제주도 난민 문제에 대하여. - 난민인가? 취업자인가?

얼마전에 제주도에 500여명의 난민이 몰려 왔답니다.

이로인해서 나라가 너무 시끄러운데요...


개인적으로 민주적인 정치범, 노약자, 어린이, 여성, 가족등의 

난민을 일정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저도 찬성합니다만... 


출처: YTN


화면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가 남자 뿐이네요...


정상적인 난민이 500명이 몰려 왔는데

모두가 남자일 확률이 

도대체 얼마일거라고 생각 하나요?


화면을 보고 내가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난민도 비지니스다..."


출처: 노컷뉴스


1인당 300~500만원의 소개비를 받았다네요..헐...


그렇다면 제주도에 몰려 온 자칭(?) 난민이라는 사람들은

전쟁중인 예멘에서 도망쳐 나왔는데...


부모도 버리고, 어린 자식도 버리고, 마누라도 버리고

여성과 노약자는 모두 버리고 왔다는 말이네요???


그렇다면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을 

한국은 얼씨구나 받아줘야 합니까?


결국...

싼 노동력을 얻으려는 보수 세력과

난민팔이(?)로 인지도를 얻으려는 일부 진보인들의

짝짝쿵이 맞아 들어 갔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저들은 난민이 아닙니다.

사진 한장만 봐도 답이 나오는 것을

왜??

외면 하고 있을까요?


지금 들어오는 난민들이 왜 모두 남자인지를

알고자 한다면 잠시 다른 문제를 짚어 보아야 합니다.



2017년도 기준으로 외국인 취업자수는 

대략 80~100만명 정도 되겠네요.


이건 말 그대로 공시지가 같은 정부측의 말인 것이고...


출처: 연합뉴스


불법 체류자들까지 합산 한다면 

250만명이 될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숫자 입니다.


대략 한국인 대비 대략 6~8%의 인구가

외국인들인 겁니다...


그렇다면 한국인 실업자 수를 살펴볼까요?

출처: 연합뉴스


어라?

이상한데?


예상되는 불법 체류자들까지 합산 해본다면

한국인 실업자 수랑 얼추 맞아 들어 가네요?


과연 이게 우연일까요?


여러분은 '메기 효과'라고 들어 보셨나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그렇습니다.

미꾸라지를 운반할 때에 그냥 운반하면

죽어버리거나 움직임이 없어서 맛이 없다네요.


이럴때 수조에 메기 한마리를 넣고 운송하면

메기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피해 다니게 되고

결국 몇 마리는 잡아 먹히지만 대다수는 죽지 않고

건강하게 운송 된답니다.


정확히 이것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직업이 100개가 있고, 근로자가 100명이 있으면

이론상 완전 고용이 되겠죠.


그런데 이직자,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현실은 근로자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지금의 일본을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근로자가 부족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다죠?


출처: 중앙일보


출처: news1뉴스


근로자가 갑인 시절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의 보수 세력은 전통적으로 

제조업에 치중해 있습니다.


소위 한국의 '꼰대'들은 근로자가 큰소리 치는 꼴을

절대로 볼수가 없지요.


'일자리 주고 밥 먹여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바로 이 마인드를 우리에게 심어주기 위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요한 겁니다...ㅋ

마치 '메기'처럼 말이죠...


결국 일자리는 100개인데, 

근로자는 120명이 되어버린 꼴입니다.


취업하지 못한 20명은 취업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고 있고


취업한 근로자도 직업을 선택할 여유도 없이

먹고 살기위해서 취업을 하는 겁니다.


그와중에 재능, 적성 이런건 싸그리 무시되죠.

 '무슨 배부른 소리냐?' 라는 핀잔을 들어면서 말이죠...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임금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고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요구나 불만을 표출하지 

못 하도록 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고)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이 빌어먹을 '비정규직' 시스템을 지금까지도

확대하고 있는 겁니다...



이쯤에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한국 국민의 적은 누구입니까?


맞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탈을 쓰고 있는 세력들입니다.

그들이 이제는 '남자'와 '여자'로 편을 갈라 놓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겨를이 없게 하려고

밤낮으로 일을 시킵니다.

야근도 시키죠...


여유가 없으니 생각을 못하게 되고

그들이 내 놓는 말도 안되는 정책들에 대해서도

생각해서 반대하거나 할 겨를이 없습니다.


시위 할 시간도 없지요...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나라 한국을 말이죠...



그래서...

저는 외국인의 국내 취업을 호주나 캐나다, 

또는 일본 수준으로 강하게 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가족을 받고, 기술인을 받아 들이는데...

이 빌어먹을 한국은...

그저 몸만 있는 저숙련자...아니 무숙련자들을 받아 들이고



가족이 아닌 일하러 온 20~40대 남성만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다시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도 이들이 난민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한국인들과 일자리를 경쟁하여

임금을 낮추면서도 일하려는 사람들로 보이나요?


이들은 모두 동성애자 입니까?

이들이 가족이에요???


이런 검은 속셈이 있는 경영자들과

소위 난민팔이(?)로 인지도 좀 얻어 보겠다는 진보라는 사람들과

이들에게 소개비 받아가는 브로커들...조폭들...

그리고 사진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어찌보면 모두가 윈윈하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한국 국민들만이 없을 뿐이고 말이죠...

출처: 연합뉴스


현 정부에서 최저시급 안올려도 됩니다...

불법 체류자부터 시작해서 외국인 취업자들에게 

강하게 제제하세요...


한국 국민들을 위해서요..

그러면 일자리에 비해 근로자가 줄어 드는 효과로

임금은 자연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3D직종에 한국인이 취업 안한다고요?

돈만 많이주면 갈 사람들 많습니다.

힘든거에 비해서 돈이 안되니까 안하는 거에요...


외국인 노동자들은 국방의 의무가 없습니다.

난민은 의료보험 혜택도 받네요.

국내에서 돈 안써요...내수 활성화???...안됩니다...



난민은 웃어도 한국 국민인 나는 피눈물 난다.

니미럴...어떻게 나보다도 의료비를 더 쓰냐?

그 세금 다 누가 내는거???

국민은 아주 그냥 봉이여~봉~


난민 받아 들이실거면 가족 단위로...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는 기술이 있는 

숙련공 위주로 받아 들이세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하실거죠?

니들만 윈윈인 게임이니까 말이죠...ㅎㅎㅎ;;


출처: 한국경제


다시 말하지만...

저는 모든 난민을 반대 하는게 아닙니다...


당신들이 어떤 목적(?)이나 이익(?) 때문에 

난민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작 진정한 난민들도 수용받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점을 똑똑히 알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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