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③ 한국에는 '툴젠'이 있다아~!!

①, ②편에 이이서 ③을 적겠습니다.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① 인간의 정보가 완벽하게 파악 되고난 후 우리의 미래는?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② EDIT, NTLA, 그리고 CRSP


위의 내용대로 나스닥(NASDAQ)에는

3개의 유망한 관련 기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없을까요?


오홋...

있네요...

'툴젠' 입니다.



대표이사로 있는 '김종문'님 께서도

'유전자 가위' 기술에서도 3세대에 속하는

'크리스퍼'에 관하여 권위자라고 하시네요.


출처: 뉴스핌


뉴스로만 보면

정말 혹합니다만...


우리는 냉정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면..

혹해서 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_-);;


뉴스에 따르면 '몬산토'에서도

'툴젠'의 글로벌 라이센스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헐...'몬산토'...

'GMO' 종자 제조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 유명한 기업을

'바이엘'이 인수 했다는 뉴스도 나왔군요...


'바이엘'은 그 유명한 '아스피린'을 만든 제약회사 입니다.

독일에 있지요...


2018/06/29 - [알쓸신잡] - 한국에서 '아스피린'을 약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인은 봉이야~


얼마전에 쓴 위 글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


출처: 연합뉴스


"어머 이건 사야돼!"

"아! 몰랑..매수 해야지.."

백화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런 주식시장에도 기업들이 있습니다...


매수하고 싶은 기업들이 천지 빠끼리네요.

널려있다는 사투리죠..ㅎㅎ


'GMO'와 '유전자 가위' 기술은 다르다고 판단 됩니다.

'GMO'는 말 그대로 유전자를 변형 하는 것이고

'유전자 가위' 기술은 변형하는 것이 아니죠...


아무튼...

툴젠의 기술성은 '몬산토'의 기술 구입으로 인해서

충분히 검증 되었다는 판단이 드네요....


그렇다면 재무재표를 살펴 볼까요?



재무재표는 좀 암울하네요...


임상 시험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자금이 많이 들텐데 말이죠...

외부에서 투자 자금이 없다면...

좀 심각해 지겠네요...


뉴스로 보면 

올해 하반기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이 '상장'을 왜 할까요?

당연히 대규모 투자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투자 자금이 필요 없다면?

상장을 왜 하겠어요...

괜히 이익을 남에게 나누어 주는 꼴인데 말이죠...


위에 '나스닥(NASDAQ)' 챠트를 보면

툴젠이 왜 올해에 상장을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이유도 알수 있을듯 합니다.


챠트상으로 보면

'나스닥'은 대략 10년을 주기로 폭락하는 

모양세를 갖고 있지요...


챠트상으로 보면 올해...아니면 내년 입니다.


'툴젠'의 입장에서 보면...

'상장' 시켜서 자금을 끌어 모아야 하는데

상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곤란해 지겠죠...


그런데, 상장 후 자금을 끌어 모은 다음에의 

폭락은 견딜 수 있을겁니다...

자금이 있으니까...


다른것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선 투자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대신에 잘되면 열매도 크겠죠...


기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살펴본 뒤에

후 투자 하는것은 열매가 작습니다..

이른바...

'중위험 중이익'이라고 할까요...

저는 디테일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인맥, 학맥, 지연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는...

'중위험 중이익'으로 가야 합니다...

최소한 말입니다...

결론입니다...

유망해 보이지만,

자금 사정이 너무 안좋아 보입니다...

조금 더 지켜본 뒤에 투자 해야 겠네요...(-_-);;


이로써 3편에 걸쳐서 

'유전자 가위(크리스퍼)'와 관련된 

내용과 기업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가장먼저 느낀것은...

역시나 유망한 기업들은 해외에 널려있어서

해외거래 계좌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가장먼저 드네요...


수수료는 좀 비싼 편입니다...

떼이는 세금도 좀 많고요...


그렇지만 한국에 비해서

주가 장난(?)이 별로 없고,

대부분 기업의 가치에 의해서

주가가 결정 된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큰 페널티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 한국의 주식시장은 정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증권사는 없는 주식을 공매도 하지를 않나...

작전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기업의 가치가 제대로 산정되기 힘든 구조 입니다..


마치 정글처럼 법도 없고...

약한 놈이든, 강한 놈이든지

무조건 먼저 물어 뜯어 죽여서 

살아남는 구조라고나 할까요?


무서운 동네입니다...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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