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게 추천하는 금융 제테크..(I)

어제 필(별명, 베프)이 전화를 했다.

여유자금이 조금(?) 생겼는데 적금은 좀 그렇고

투자할데가 없느냐는 문의였다.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는게 고맙기도 하고,

조금은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나 자신도 확신이 없어 매일 1~2시간은 생각과

정보를 찾아보는 마당에,

다른이에게 추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회도 얻어먹었고 하니..

필에게 내 생각을 전한다.(-_-;;)

가정 먼저 유념해야 할것은..

추천을 하는이가 전문가이든, 대통령이든, 엄마이든간에...

조언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맹신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보다 더 잘알것같은 사람이 조언을 해준다면..

참고만 한다고 해도 이미 스스로의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다.



이것은 말그대로 잘되도 잘못된것이요..

잘못되면 더 큰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조언으로 수익을 얻었다면,

다음에 더 큰 금액을 투자할때에도

분명 조언을 구할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 조언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되겠지..



하지만...두번째에는 손해를 보게 된다면?

처음에 얻었던 수익을 날리는것은 물론이요..

두번째의 원금또한 상당부분 손해를 입었을 것인데...

결국 조언을 해주었던 사람이 한 친구의 인생에

마어너스적인 영향을 끼친것이 아닌가?



차라리 처음에 손해를 입었다면..

적은 금액으로 조언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될것이니...

오히려 좋지 아니한가?



모든 조언에 대해서 의문(?)을 갖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금융투자는 직접투자(주식,옵션,선물거래,FX마진거래..)와

간접투자(펀드,신탁..)등이 있다.



직접투자에는 주식, 간접투자에는 펀드를 하는것이 일반적이지.

예를들어 200만원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보편적으로 투자방법은 3가지로 나뉜다..

1. 주식 50%, 펀드 50%

2. 주식 100%

3. 펀드 100%


 

일단, 주식종목에 어느정도 확신이 있다면

2번의 주식 100%를 추천한다.



좀 햇갈린다...

잘 몰른다 싶으면 1번이나 3번으로 결정...



내가 요즘 눈여겨 보는 주식과

펀드에 대해서 말해줄께..



주식으로는 EG와 고려신용정보를 눈여겨 보고 있고,

현재는 고려신용정보에 100% 투자 중이야..



고려신용정보가 좋은점이라 생각하는 것은..



1. 시가배당률이 높다..

2009년 2월에 주당 15원을 배당했고,

올해 50원을 배당했지..

말그대로 작년에 벌어서 배당률이 8.26%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가에 상관없이 적금으로 생각해도 괜찮다는 말이지..





매출은 '10. 1/4분기에 최대치에 이를것으로 판단된다.

관련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국세의 연간체납발생액은 2001년 10조2000억원에서 2008년 15조7000억원으로 7년 새 53.7% 증가했다. 지방세의 연간체납발생액도 2001년 9000억원에서 2008년 1조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59% 늘었다. 그 동안 누적된 국세체납총액은 2008년 말 현재 19조3000억원에 달하고, 지방세체납총액도 2008년 말 현재 3조4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수실적에 대비한 국세체납 비율은 12~15% 수준으로 미국(평균 2%), 영국(0.6~2.1%), 일본(6.9~8.0%) 등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009년 말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53.6%로 낮은 수준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부족한 재원을 국고보조지원에 의존하거나 채권을 발행해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에서 발표한 행정안전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9조486억원이던 지방채무가 2009년에는 36%나 급증해 25조82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부산광역시 남구는 올 초 2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구청직원의 인건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직원 인건비 때문에 지방채를 발행한 것은 지방자치제 도입 1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편 광주 광산구, 대전시 동구 및 중구도 일부 인건비 재원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는 일부 지방 자치구의 경우 심각한 재정상 어려움을 말해 준다.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체납액도 매년 증가 추세다. 체납액 규모는 2004년 3조원 수준에서 2008년 6조원으로 크게 늘어 지방재정을 압박하고 있다. 체납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주정차 위반 등의 과태료와 과징금으로 전체 체납액의 60%에 이른다.

경기회복 지연과 도덕적 해이로 납세 회피가 일어나고 있다. 성실 납부자와 미납자간의 불공평성은 해소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에 대한 효율적 징수 대안은 마땅치 않다. 이제 체납된 조세, 과태료 등 공공채권을 효율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오래전부터 재정적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진 외국에선 공공채권의 관리를 중요한 과제로 인식돼 왔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체납징수업무의 민간위탁을 적극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공공부문에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제도와 경쟁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인 체납징수업무 수행이 어렵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둘째로 민간채권추심회사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미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기업 등에서도 자체 채권추심을 하지 않고 아웃소싱 등의 위탁을 통해 성과를 높이고 있다.

셋째 현행 공무원 인사제도상 행정인력 충원에 한계가 있고, 전문 추심인력의 육성도 어렵다는 점도 체납징수 업무의 민간 위탁을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추심업무를 민간 부문에 위탁하면 우수세무인력을 세무조사, 납세서비스 제공 등 핵심 업무에 집중, 배치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에선 민간의 창의와 경쟁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규제 개혁' 및 '민영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작은 정부의 구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한 좋은 경험과 사례를 갖고 있다.

미국의 경우, 부시행정부는 2004년에 제정된 '고용창출법'에 근거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체납된 국세의 체납징수업무를 민간채권추심회사에 위탁한 바 있다. 또한 41개 주정부와 수백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미 1979년부터 체납된 지방세 및 과태료 등을 경쟁 입찰을 통해 민간회사에 위탁하고 있다. 미국은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체납세금의 징수업무를 민간에 위탁해온 경험과 성과를 갖고 있다. 일본 정부도 2005년 3월 '규제개혁, 민간개방추진 3개년 계획'을 마련, 지방세 및 공공보험료 등의 징수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체납징수업무의 민간위탁 범위는 법률적 징수업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일정한 요건과 범위를 정해 징수업무의 역할을 공공기관과 민간이 분담하면 전체적으로 충분히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위 주장처럼 국세체납에 대해서 민간위탁으로 바뀐다면 매출증가로 이어진다. 





월간 차트를 보면 전저점이 높아지며, 계속적인 우상향으로 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때 하는 얘기..




600원~640원 사이에 내부자 매수가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뭔가 회사비젼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나?..ㅋ



만일 한번 더 이런 집중매수 현상이 더 생긴다면

필히 같이 사야 한다고 판단된다.



직접 투자시에는 '고려신용정보'를 추천한다.



적금보다 많은 이익과 주식의 차익실현까지

동시에 노려볼만하다..

단지 거래량이 많지 않아서 큰 금액으로

매수/매도시에 주가가 출렁 거릴수가 있다.

 

그러니 소량으로 조금씩 매수 할것..

 

이 주식 모르기는 몰라도 4천원대는 한번 찍을거 같다...

경험과 지식...그리고 거기에 더불어서 지혜가 쌓이면

어느순간 튀는 주가가 보이기도 한단다...

 

이른바 주식 신내림이 내리는 경우인데...

내 성향, 지식, 경험등이 맞아 들어가는 종목들에서

특히 잘 보이는 경향이 있다..ㅎㅎㅎ

 

열씸히 적금처럼 매수 해 놓아라...

 

반드시 6~7배...먹을 수 있을거다...

한달에 100만원씩 매수한다면...

너는 매달 6~700백만원을 매수하고 있는것과

같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잘되면 나중에 크게 쏴라..ㅎㅎㅎ

 

그리고...

들리기에는 신한카드사와 채권추심 위탁계약을

맺을거라는 소문도 있고...

우리신용정보에서 고려신용정보를

인수한다는 소문도 있다...

말그대로 소문이고..실제 뉴스 발생시

바로 상한가 이겠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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