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유령주식 배당 사고로 과태료 1억 4천만원 판결이 나왔다.

저도 얼마전에 hts를 '삼성증권'으로 

옮긴 1인 입니다만...

할말은 좀 해야 겠습니다.


'삼성증권'이 얼마전에 유령주식 배당 사고로

이번에 과태료 '1억 4천만원'을 맞았다는 

뉴스가 올라 왔네요...헐...


출처: 한겨레


역시나 '헬조선'이라는 말이 걸맞게

말도 안되는 결정이 내려졌네요...ㅎㅎ;;


이..미친나라..ㅋㅋ;;


개인 블로그이니 내 의견대로 적는 면도 있습니다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유령주식 배당이 있던 그날...

4월 6일에 '삼성증권'은 장중 -11.68% 하락 했었습니다.

'삼성증권'의 시가총액이 2조 8천억쯤 되니

대략적으로 3천억원 정도의 돈이죠.


그날 개미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지

보지 않아도 뻔한 상황인데요...


직원 몇명의 직무정지, 해임 정도로 끝나고

과태료는 1억 4천만원...


위의 뉴스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아! 정의롭고 공정하게 거래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드나요?


아니면...

"제길!! 나도 저렇게 큰 판에 끼어들어서 

한 몫 챙겼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나도 끼어 들었어야 하는 판이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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