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부채의 복수'... - 파티는 이제 끝났다?

언론에서 '부채의 복수'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 동안에 '양적완화(QE)' 정책으로 

저금리 상태에서 가계와 기업들은

신나게 돈을 빌려서 파티(?)를 해 왔었지요.


그렇지만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그 뒤처리를 해야 할 때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향후 3년간 신흥국 정부와 기업이 갚아야 할 채무가

전 세계적으로 3조 2297억 달러...

그중에 54%를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갚아야 한다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 연준 '파월' 아저씨는 

지속적으로 금리를 상승 시킴으로써

갚아야 할 채무에 +@라는 똥을 얹어주고 계십니다.


거기에다가 이제는 관세를 먹임으로써

수출길도 막아버리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니...

중국 기업들이 수출로 돈을 벌어야 빚을 갚아 나가지...

채무는 더욱 늘어나는 상황인데,

수출은 하지 말라고 하면...

그냥 죽이자는 거잖아요...(-_-);;


그냥 쉽게 생각 합시다...

앞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더 높아질까요?

아니면 중국 기업들의 수출이 지금보다 더 잘 될까요?


간단히 생각만 해봐도 

향후 중국이 어려운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한국은 중국에 매달려 있는 형국이니...

한국의 경제와 금융 시장의 미래는

과연 밝아 질까요?


답정너 처럼 이미 답은 나와있는 상황이고...

조금 힘든가? 아주 힘든가? 힘들어 죽었나?

이렇게 강도의 차이만이 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현재 미국은 중국 죽이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 하지요...

무역분쟁은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타격을 입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이룰것이라고요...


그런데...예전에 소련 죽이기에 나설때를 살펴보면

미국은 블랙먼데이를 맞이 할 정도로 타격을 입어도 

소련을 손 봐주었습니다...


즉, 상대가 치고 올라오면 

말 그대로 미 증시가 반토막이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반드시 밟아 주었지요...


그래서 저는 트럼프가 당연히 이정도 선에서 

멈출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향후 더 거센 제제를 들이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개미인 저 또한 그에 발 맞춰서 투자의 방향을

잘 가늠해야 겠지요...


요즘 트럼프가 숙제를 너무 많이 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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