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지 않는 분양가, 왜?

'뉴스타파'를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 해.

정말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몇 안되는 언론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거든...



사실 '분양가 심사위원회'의 문제는 

예전부터 제기 되었지만...

강제로 다 묻혔지...(-_-);;


위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떻게 결정 되었는지도 모르고...

결정 사항도 뭔지 모르고...


솔직히 이게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왠지 한국에서는 당연한 것처럼 이어져 왔다는 것...

왜냐면 호구인 입주자만 빼고 모두에게 다 이익이거든...ㅋㅋ;


한국에는 아직도 '이완용'은 저리가라 하는

수준의 매국노 놈들이 너무 많어...

그래서 망할거야...ㅎㅎ;


의문을 제기해도 쌩까고, 묻히고...

정당한 요구도 나 몰라라 하고...


공무원의 사명감을 갖고 자기 직책에서

이의제기를 하고, 고치려 들면...

바로 전출 내지는 묻혀버려...


인정하지?

이런 나라가 과연 다른 국가들과 경쟁해서

우위를 점하고 스스로 발전해 나갈수 있을까?


아니면...

지속적으로 외국의 압박과 견제로

예전처럼 강제로 문호를 개방하게 될까?


안봐도 답이 뻔히 나오는 거지...


흠..누가 나서서 이것을 고치려 할까?

기존의 이익 집단들에게 몰매를 맞을텐데...

이미 정부, 공기관, 건설사 모두가 이익 집단인데 말이지...



유일한 호구는 입주자...


이번 정부에는 이 현실이 개혁될까?

될거 같니?

다 똑같은 놈들이야...


말만 뻔지르게 하지...


솔직히 말해봐라...

그린벨트 평당 땅값이 얼마나 할거 같니?

거기에 기본시설 한다쳐도 원가가 얼마일거 같니?


모든 원가가 공개된다면 

과연 현재의 아파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마 똥값에 똥값이 될거다...


언젠가는 무너저야 하고,

버텨도 외부 요인때문에 언젠가는 무너지겠지만...

당장은 이번 정부도 그렇고,

그 누구도 손 대려 하지 않을거다..


욕을 엄청 먹어야 하는 사안이니까...

정부, 공무원, 공기업, 건설사 등등의 

거의 모든 세력들에게서 말이지...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 셈인데...


예전 광고에도 있듯이

모두가 '예'라고 말해도 

옳지 않은 것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부, 언론, 공기업, 건설사 등등...

모두가 적이 되는 것이지...

그걸 지금 하려고 하는거다....


이번 정부조차 손하나 대지 못하는 사안이었던거야...

정부에서 과연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텐데?


이러니 얼마나 극딜이 들어 오겠어...

별 흠을 다 잡으려고 들겠지...


부디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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