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가격대로 하락하는 한국 개별 종목들...① - 카카오(035720)

오늘도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 하였다.



연일 외국인의 매도와 

중국 증시의 하락으로 '코스피'도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는 모습이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마치 3차 대하락을 준비하는 모습이지만,

내일부터는 횡보 내지 강보합이 형성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개인들의 피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 증시의 개별 종목들은

이제 매력적인 가격대로 내려오기 시작한듯 보여진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이 저점이니 매수하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단지, 반등 장세가 오면 그때서야 

매수를 고려 해 볼만 하다는 얘기다.

 

제일먼저 '카카오(035720)'가 눈에 띄인다.



작년에도 7.8만 정도에 매수 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월봉 챠트로 보면 3중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가 '카카오'를 좋아하는 이유는

PC에서 핸드폰으로 중심이 옮겨가는 와중에

모든 국민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장악했고, 이에 파생되는 

게임, 은행, 가풀, 증권 등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것은 '카카오뱅크' 였으며,

올해 초에는 '은산분리 완화'가 주된 이슈가 되었다.


좋든 싫든지 핀테크는 이미 대세가 되었으며,

한국은 이미 중국에게 조차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저널


난항은 있더라도 무난히 통과 될것으로 예상한다.


기업의 주가는 '이슈'가 있어야 상승할 수 있다.

아마도 내년의 '이슈'로는

단연코 '카카오 증권'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카카오스탁'을 써본적이 있는가?

핸드폰으로 주식을 거래 할때에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카카오'의 자회사는 아니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가지고 있는

'두나무'라는 비상장 회사의 지분을

대략 22%정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BUSINESS watch5


그래서 '카카오스탁' 또한 '두나무'를 통해서

개발되고 운영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여

증권사로의 진출을 꽤하고 있는듯 보여진다.

chosun.com


단언컨데 카카오가 증권을 시작하면

나부터 바로 옮겨갈 예정이다.

'카카오스탁'으로 보건데 

편리하고 빠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베리타스 알파


나는 '카풀'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한번도 이용 해보지 않아서 말이다.


그런데 한가지는 알것같다.

대세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일보


한국 택시들이 인천공항에서 외국인 등쳐먹는 것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우리가 베트남인가???

또한, 야밤에 택시 힘들게 잡아서 따블 주고 가야되나??

응? 그래야 되??

솔직히 친절하지 않은 택시들도 많고...


'우버' 같은 시스템을 경험하고 들어오는

외국인이나 자국민들이 지금의 상황을 보면

얼마나 답답해 할까?


아무튼 이렇게 꽤 괜찮은 호재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 나스닥 기술주들의 불안한 움직임과

한국 증시의 하락 여파에 맥을 못 추고 있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지수가 반등 또는 상승하는 시절이 오면

담아 두어야 할 최우선 종목중에 하나로 꼽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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