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가 발생하면 대안으로 가상화폐가 대안이 될수 있을까?

작년 '업비트'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오픈 된다는것을 

알게 된 뒤로 많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도 '가상화폐'는 0으로 수렴한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2018/07/11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비트코인(가상화폐)의 전망. - 결국 '0'으로 수렴한다?


지금까지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도 

거래가 되기 시작 하면서 '가상화폐'는 급격하게

거래가 증가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후죽순(?)으로 

다양한 '가상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간단하게 정리 해 보면



'비트코인'이 일반인들에게 거래되기 시작 하면서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다양한 '가상화폐'가 출현 했습니다.


그런만큼 많은 문제점이 발생 하였고,

그러한 문제점을 수정하여 

중앙화된 운영기관이 보증하는 소위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ZDNet Korea


달러와 연동되는 만큼 신뢰성이

더 확보되어 거래 되겠지요.


몇 년 지나지 않아서 향후에는

진정한 정부 주도의 '가상화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암호화가 확실하고, 거래는 빠르며,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가상화폐'가 말이죠...


사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카드 또한

어떻게 보면 '가상화폐'의 전 단계라고 

말 할수도 있겠네요.


음모론적으로 말 해보자면

미국은 신흥국의 금융 시장을 강제로(?) 개방 시켜서

달러를 들이 밀었습니다.

그리고는 가차없이 알짜만을 챙긴뒤에

그 나라 금융 시장은 폐허를 만든뒤에

그 수익은 고스란히 다시 미국으로 흘러 들어갔지요.


일제시대 일본의 침략으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 했다는

이상한 논리와도 조금은 비슷한데요.

사실 신흥국은 금융 시장을 개방하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다 개소리지요...(-_-);;


아무튼 그런 와중에 달러는 전 세계에

엄청난 양이 뿌려졌고...

넘쳐나는 달러를 회수 하기에는

미국 스스로는 힘에 부쳐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화폐를 바꿔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은 '가상 화폐'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고요...


만약 다음 금융 위기시에 

예전처럼 금리를 조정 하거나,

달러의 유통으로 막아내지 못한다고 한다면...

미국은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가 돈을 벌 수있는

포인트가 있지요.


미국이 화폐를 변경하여 

A라는 '가상화폐'를 만든다면...


개미인 우리는 잽싸게 그 A화폐를

선점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축 화폐가 변경될때마다 그래왔듯이

역사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큰 머니를 벌수있는 시기였던 작년에 

처음으로 '가상화폐'가 활성화 되었을 시기를 놓쳤었다면

다음에 진정한 '가상 화폐'가 등장시에는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니 부지런히 미래를 위한

종자돈을 모아 놓으셔야 합니다.

물론 '가상 화폐'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하겠죠?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