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하는 만가지 방법중에 내가 주로 쓰는 단 한가지 방법.

주식투자는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가 삼성이 87,500원일때 주식을 시작한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닥 큰 성공은 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투자하는 방법에는 여려가지가 있다고

책이나 증권방송에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다 X소리 같고...

대주주와 짜고치는 고스톱이 제일 좋습니다...(-_-);;

 

이런 생각을 해 봤나요?

워렌버핏이 지은 책 한권은

기껏해야 1만원에서 3만원 남짓일겁니다...

그런데...

버핏과의 점심 한끼 가격은 몇억? 40억원 이었다죠?

왜 그런걸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물어보고, 어떤 조언을 듣고 싶나요?

그냥 40억원을 평생 쓰겠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정도의 점심식사를 할 수있는 사람이라면

40억 정도야 정보비 정도로 치부하면 될것이고...

버핏의 정성어린(?) 조언과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의 투자방식, 철학과의 비교우위, 진로, 방법등을

수정할 수 있는 키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그만한 능력과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함은 기본일테고...

도움받는 것도 그만한 위치와 능력을 갖고 있어야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무튼...

비싼데는 그 이유가 있을테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요즘 몇년동안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지요...

그래서 박스권 고점에서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투자하여

코스피 지수 하락시에 수익을 얻고

박스권 바닥에서는 코스피지수에 투자하기 보다는

평소에 눈여겨 봐 왔던 개별종목에 투자하는것이

보다 수익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이 되더란 얘기 입니다..

 

이 방법이 그나마 개인이 투자하는 데 있어서

보다 안전한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즐겨 쓰는 전략(?)이라고 말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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