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우위에 있는 거래 상대자와 주식거래 하는 방법...

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거래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까?

라는 궁금증이 말이죠...

 

통계의 힘을 굳이 설명 안해도 요즘 빅데이터 어쩌고 하면서

이미 인간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성의 수준을

기계가 넘어선것으로 생각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서 감정의 영역까지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리 인간은 정말 특별한 소수의 인원을 빼놓고는

모든 거래에서 그 시작과 끝을 가늠 해 볼수 있는 능력이 없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어떤것에 기대어서 주식거래를 하고 있습니까?

욕심입니까?

아니면 막연히 긍정적인 생각입니까?

냉철한 이성이라고 생각 합니까?...

(과연 그것이 냉철한 이성일까요?)

과연 이러한 점이 소위 '빅 데이터', 'AI인공지능' 이라는 영역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보면 인간의 위대함을 설파하거나

기계를 이기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뭐...어느 한순간 우위에 설 수는 있겠죠...

과연 꾸준히 우위에 설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이겠지만...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미쿡에서는 슈퍼컴퓨터로 초단위 거래를 한다고 그러고...

한국 내에서 또한 빅 데이터 또는 AI인공지능 이다뭐다 해서

경쟁이 치열 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인간 VS 인간으로서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고학력에

머리 좀 잘 돌아가는 이들이 기본이지요...

 

아...

나는 기계에게도 안되고...

같은 인간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지는데...

과연 주식질에서 수익을 낼 수 있겠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좀 암울하겠죠?...

그렇다고 절망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기계 나 프로그램 또한 아직까지는 최초 또는 마지막에

사람의 손이 필요한 자료입력이 많은 상태이고...

(뭐..내 후대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학력 높다고, 머리 좋다고 주식질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저 유명한 베트남의 명장이었던 보 구엔 지압장군이

남긴 전술이 있었죠...

아마 누구나 아실듯 하고...

모른다면 반성해야 합니다...

주식질을 하면서 이 명언을 모른다니요?...

고민을 해 보지 않았다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첫째, 적이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는다.

둘째,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는다.

셋째, 적이 원하는 방법으로 싸우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싸우지 않는것...이것입니다...

그것도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거래 상대자가

원하는 종목, 시간, 거래방법으로는

절대적으로 하지 않는것...

 

이점을 주식질에 적용 해 보신다면...

아마도 많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주식질이 아니더라도..

모든 일에 대해서는

먼저, 생각을 정리하여 마음을 정하고

행동을 신속히 하고, 결과에 대해서 의문이나 후회를 하지 않는다...

이런 마인드로 생활 하신다면

현재보다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장담은 못합니다..(-_-);;...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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