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유력하게 매각 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들을 눈 여겨 봅시다. - 부제: 일명 줏어먹기??

 

2018년부터 IFRS9이 적용 되고나면

아래 뉴스와 같이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을

대거 처분하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업들에 투자시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뉴스의 내용에 나와있는 기업은...

KT&G, 이마트, 금호타이어, 대한전선, SK네트웍스 정도를

살펴보면 될듯 합니다...

 

KT&G의 경우 최근 3,600원을 배당 했으므로

계산 해 보면 시가배당률이 3.6%정도 됩니다...

꽤 높은 편이죠...

영업이익률은 30%대로 엄청 높습니다...

금연령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끄떡 없겠죠?...

챠트도 아직은 하락추세로 조금 더 하락 해 주면

시가배당률이 더 높아 지겠지요??

여기에 매물까지 쏟아지면...

우리는 땡큐이지요...

단지...시기를 너무 일찍 들어가서 괜히 물 벼락 맞지 마시고,

타이밍이 중요 합니다...

 

이마트는 최근 많이 상승 했네요....

음...조금 애매합니다...

금호타이어는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발언 수위가 너무 세질거 같아서

말 안하겠습니다...

아!~ 내 새 신~발!!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라~

 

대한전선은 16년 3월 18일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하기는 했지만...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상태이고...뭐..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매수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하락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1,000원대 밑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것이

전력업종이지요...

대한전선이 업종의 흐름을 타고 흑자를 내기 시작한다면...

올해 최고의 블루칩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타이밍이죠...타이밍....

미국 금리인상 속도나 수준도 눈여겨 봐야하고...

고려사항이 너무 많네요....

 

SK네트웍스도 지금은 상승추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끌리지는 않습니다...

 

결국 저는 KT&G 와 대한전선을 눈여겨 보고 싶네요...

지금 당장 또는 올해에 이벤트가 열리지는 않을지라도...

18년~19년 사이에 이벤트나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