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 33인 논란... - 부제: 일제시대에도 집회 신고 하고 독립선언 해야 했었나요??

 

무한도전에서도 출연해서 유명해진 설민석 강사님이

요즘 민족대표 33인 논란에 빠졌다는 뉴스이네요...

 

사실 부끄럽게도 저는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도 하고...

고등학교시절에 플라톤식으로 배운것이 전부라서

뭐라 의견을 내세울 지식이나 생각이 없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면...

일제점령시기에 독립선언서를 발표 해야 한다면...

집회신고를 하고 발표 했어야 할까요?

 

33인은 모르긴 몰라도 일제의 관심(?)을 받고 있었을텐데...

좀 그럴듯 해보이는 광화문이나 독립문에서 모두 모였다면

제대로 할수나 있었으려나...

 

아니면 룸싸롱이라 불리는 태화관에서 일제의 허를찔러

일부러 그곳에서 발표를 했어야 할까요?

 

그곳이 룸싸롱이든, 회식장소이든지..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자료가 없잖아요...역사의 자료가...

후세 사람들이 평가 할 자료가 없는데...

룸싸롱이네 일반 회식장소이네...하고 있고

왜 그 장소에서 했는지 상황 자체도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 평가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지 않나요?

그저 그 의기와 뜻만을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역사의 진실이 어찌되었든...

(물론 자료가 남아있다면 잘못된 교훈이라도 남겼을 테지만..)

자료 자체가 없으니

우리에게 좋은 쪽으로 생각 합시다~!!

일본은 역사의 자료가 있어도 우기고 있잖아요...

 

우리가 우리에게 스스로 똥물을 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국뽕은 사절 입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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