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월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90% 라네요... - 부제: 특이점이 다가온다...

 

옐런 아줌마가 6월달에 미국 금리 인상을

할 모양입니다...

한국만 죽어라~죽어라~ 하네요...

 

출처: 경기도민일보

 

위 링크는 뉴스에서 나온 소식이고요...

미국 금리인상은 아주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이므로

그 출처를 따라가 봅니다...

 

출처: 국제금융센터

국제금융센터에서 나온 속보네요...

옐런 아줌마가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려는가 봅니다...

 

이에 한국의 대응은

당연히 금리를 올려야 겠지만...

출처: 이데일리

연내에는 금리를 동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아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지요...

 

금리를 인상시키면 바로 가계대출 부실로 이어져서

폭망할지도 모르는데...

그 누가 그 폭탄의 심지에 불을 붙이고 싶겠어요??

 

그리고, 신문에 가계대출 부실만 나오는데...

이건 전기세 문제랑 비슷한 겁니다...

가계가 문제가 아니라...

부실 기업대출 문제가 몇 배는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자영업은 이미 폭망중이고요...

 

기업 구조조정을 전 정권때부터 시작 했어야 했는데...

 

안 했죠...

 

왜요??

 

욕 먹으니까...

 

그리고 난 임기가 5년이면 땡~ 하고 쉴거니까...

 

이번 정권에서도??

 

미 투~ 입니다요...

 

따라서...이번에 들어서는 정권이 두 정권에서 미뤘던

수많은 똥 중에 큰 편에 속하는 이 똥을 치워야 하지요....

 

한은총재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입니다...

그때까지만 동결로 버티면 되는 것이죠...

국민들은 죽어 나가겠지만...

뭐...

나랑은 별 상관 없는 것이죠....

후임이 인상하면서 욕은 다 먹을 테니까...

 

한국 속담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겠지만 지금 선 구조조정을 시작해야

그나마 나중에 하는것보다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도산하면

공적자금을 투입 해 왔습니다만...

이제 그 주체도 돈이 말랐고...

시장에도 돈이 말라가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돈 500만 빌려보세요...

지금 현찰 가지고 있는 서민이 얼마나 있을까요?

왜 없냐구요?

부동산, 아파트에 대부분의 서민 자금이 빨려 들어가 있잖아요...

거기에다 빚까지 감당하면서 말이죠...

 

이것도 주식에 빗대어 보면

부동산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지요...

상승시에는 좋을거지만...

하락시에 데미지는 2배...아니...충격파는 2배가 넘겠죠...

 

그대에게 묻건데...

앞으로 부동산이 상승 할거 같나요??

그런데 과감히 레버리지를???

 

 

위와 같은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이 연내에 금리를 인상 시켜도

한국은 동결 또는 오히려 인하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그 특이점은...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같거나

미국이 오히려 높은 시점에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카카오' 및 기타 주식들을 전량 매도하고

인버스x2배에 모두 베팅 하였습니다...

 

 

현재...

기업의 매출은 엄청 줄어있는 상황입니다...

즉, 펀더멘털이 맛 가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식이 최대점을 찍고 있다???

 

버블이죠...

 

미국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기업들이 특별히 나아진건 없는거 같은데...

지수는 다우지수는 최고점을 찍고 있고...

 

이 상황에서

미국 금리가 계속 인상되고

트럼프의 인프라 공약이 허상이거나 또는 축소 된다는

뉴스가 뜨기라도 한다면....

 

상황이 좀 어려워 지겠네요...

좀 많이...

 

 

매력적인 개별 종목이 몇개는 보이는데

저는 지수 하락에 베팅하기로 했습니다...

 

고위험 보다는 저위험을 택하기로 한 것이죠...

금일 코스피지수 2236.94 포인트 아래로

반드시 한번은 떨어질 테니까...라는 믿음도 있고

 

금리인상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추이도 살펴 봐야 할것 같고요...

그에따른 한국 또는 신흥국들의 지수의 향방에도

고민이 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되네요....

 

일신석재나 용평리조트가 4%넘게 상승 하는것을 보니

평창동계올림픽이 도마에 오를것도 같은데...

시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아무튼...

타이밍이 조금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이미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면 과감히 실행하고

어려운 시기에는 자격증등을 공부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제일 좋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물론 직장은 꼭 붙들고 있어야 겠지요??

 

그럼 모두 성투 하시기를....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저의 글은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

 위 글에 근거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는것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