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께서 국정역사교과서 폐지, 님을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하다. -부제: 멋지네요...

 

한국의 근대사를 보면

개인적으로 이상한 흐름이 느껴집니다.

물론 경제와 관련 해서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정권이 괜찮다 싶으면, 경제관련 환경이 나쁘고

정권이 개판이다 싶으면, 국.내외로 경제가 괜찮고...

이런 느낌은 저만 받나요?

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이 그렇게 보였다~라고 느꼈습니다...(-_-);;

 

그래서 어쨌든 중간인거죠...

 

문재인 형님이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누구 말대로 표현의 자유가 좀 더 자유로울것 같으니

형님이라고 해도 되겠죠???

 

개인적으로 인선도 괜찮아 보였고...

오늘 국정교과서 폐지와 님을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지시 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정말로 옳바른 결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정교과서 관련해서는...

보수이든 좌파 정권이든지...완벽 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현 시대의 석학들이 모여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환경을 조성 해 주어야 하는것이 정부의 역활이구요...

 

만일 국정교과서 같은 교과서를 채택하는 학교가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 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에 결정 되겠죠...

바꾸든지, 안 바꾸든지....

 

문제는 그 결정권을 그 학교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이 핵심이고, 민주주의의 한 일면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한 일일진대...

이것을 국가가 결정하려 했으니...

이런 문제에 좌,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님을위한 행진곡 또한 같은 개념으로 이해 하려 합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출처: 위키디아

 

누구는 통진당 이석기씨가 애창하던 노래 어쩌고 하던데...

비싼밥 먹고 햇소리 하지 마시고...

 

어떤노래를 부를것인지...제창인지 합창인지는

5.18의 주역들이 논의하고 결정 할 문제이지...

국가가 이런것 까지 간섭하는것은

말 그대로 쌍팔년도 반공 외치던 때나 먹히던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안그런가요???

 

팝송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하겠다면 존중 해 줘야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주사파라는 단어 또한 먹히는 시대가 아닌거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그냥 북한에 가세요~ 라고

말 해주면 됩니다...

 

종북, 좌빨 외치는 분들도

그냥 북으로 보내 버리면 되겠습니다...(-_-);;

 

과거의 프레임에 갖혀있지 말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지금 시대에 맞는 프레임을 갖추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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