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람들과 성주 사람들은 고압선로와 사드(HTAAD) 전자파 쐬는 것을 좋아한다.

성주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씨를 56.2%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성주시민 여러분!!!

여러분은 사드(THAAD)배치를 환영하시나 봐요???

홍준표씨는 사드는 반드시 배치 해야 된다고 했었잖아요...공약으로도 삼고 말이죠...

 

그런데...

왜 성주분들은 사드 반대 시위를 하나요??

대표는 사드찬성 쪽을 뽑아놓고 말이죠...

 

이걸 지역감정이라고 해야 하나...

전에 티비에서 봤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어떤 아줌마가 근혜누나를 지지 하면서..."나라를 팔아먹어도 근혜..."라고 말했죠..

 

전에 밀양에서도 국회의원은 고압송전선로 설치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을 뽑아놓고

생존의 문제라면서 반대시위는 격하게 하시고....

 

아무리 지역감정이 있다고는 하지만...

생존의 문제라면서 왜이리 물고기(?)같은 생각으로 선거를 하시는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름 내린 결론은....

"밀양 사람들과 성주 사람들은 고압 전자기파 쐬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지극히 합리적인 생각에 미치게 되었습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레이져도 그렇고 와이파이도 그렇고...

거리가 멀수록 출력이 높아져야 하고...

출력을 높으려면 전압을 세게해야 하고...전자파도 세지는것이 당연할진데...

 

몸소 전례없이 성주분들이 미군 신형 레이더의 마루타 역활을 자처 하고 계시네요...

정부는 이것을 빌미로 방위비를 좀 깎으셔야 할듯 합니다...

쇼부 좀 치세요...(-_-);;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