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부터 아파트의 하락이 시작 된다면??? - 주식쟁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①

 

아...80년대만 하더라도 재태크는 적금이 대세였겠죠?

이 얼마나 속편한 재테크 입니까?

무조건 돈 넣어놓고 인내력만 있으면 되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죠...

 

지금은 그때처럼 10%~20%의 이자는 꿈도 못 꿈니다...

많아봐야 2%대이죠...

그런데 물가상승률만 2%가 넘어요..

 

즉, 적금에 넣어도 실질적인 화폐가치는 마이너스 라는 얘기입니다...

이러니 너도나도 재태크를 하려하고...광풍이 부는 것이겠습니다...

 

요즘의 재태크는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등의 경제시황도 챙겨봐야하고..

유가,금리,환율에도 신경써야 하고..

이정도 했으면 코스피, 코스탁 알아본 다음에서야...

간신히 개별 종목군을 탐색하기 시작하지요...

 

빌어먹게도 간간히가 아니라...

매일..그것도 수시로 이짓거리를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

돈 좀 벌려다가 머리 벗겨지는 수가 있습니다...크헙~

 

그런데 이제는 한국의 부동산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네요...흐미...

2018년부터 부동산의 하락세다...폭락이다...

말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블로그들을 살펴봐도 찬/반 논쟁이 격렬합니다...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내년에도 상승 또는 하락은 없다를 외치시는 분들의 99%가 업자분들이거나

분양에 관계된 분들이시더군요...

 

흐음~

 

출처: 중앙일보

2017년~2018년 사이에 입주가구수가 100만 가구라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부동산에는 문외한인지라 이게 얼마나 파급력이 미칠지는 계산이 안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뉴스를 참고 해 보았습니다.

출처: 한국경제매거진

뉴스를 보니 2017년도에 경기도에만 12만 2544가구라고 하네요...

 

다른 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출처: 시네트의 알짜 부동산 포털

위 블로그님의 본문중에 '부동산119'에서의 자료가 있었습니다..

2017~2018년 경기도 입주물량이 276,205네요...

흐미...

하다못해 수도권도 6만가구가 안되는데....헐~

 

주식질을 하기 편한 상황은 역시나....

환율,유가,금리가 안정되고...

부동산 또한 안정되어 있을때가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때가 오히려 하락 또는 급등시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물경제가 금융시장에 여파를 미친다면...

이에대한 대비도 해 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른바...

'이미지 트레이닝'이지요...

실제 부동산 폭락시 내가 보유한 주식을 비롯해서 매수 해야 할 주식들을 생각 해보고...

그 상황에서 어찌 행동해야 최선의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가?를 생각 해놔야 합니다...

 

'교토삼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끼는 3가지 굴을 파 놓는다는 말인데요...

현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이를 주식질에 대입 해 보면...

적어도 매수 또는 매도전에 적어도 3가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따른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 놔야 한다는 겁니다...

3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 해 놓고 행동하시라...

는 말입니다...

 

2편에서 계속 할께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