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한 투자의 단상.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실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려고 했다면

몇년전에 투자를 했어야 했죠...

 

주식또한 배수비례의 법칙이 적용되서

초기에 투자하지 못하면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듭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빗썸을 비롯한 여러 거래소가 있었습니다만...

얼마전에 '업비트'라고 카카오 관련 기업이 만든 가상화폐 거래소가 개설 되었습니다.

저도 사전 신청해서 몇번 거래 해 봤는데요...

가장 편해서 거래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어떤 가상(암호화) 화폐에도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왠지 머언~옛날에 네덜란드에서 있었다는 '튤립파동'이 떠 올랐기 때문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솔직하게 물어 봅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투자 하십니까?

제가 투자하지 않은 이유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적정가치 산정이 안됩니다...그러면 투자가 아닌 투기 아닌가요?

 

부자들은 지금까지 어떻게 부를 쌓았을까요?

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였던 걸까요?

그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다른 이들이 망했을 때 투자 한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암호화) 화폐는 앞으로 전망이 밝은 것이라는 것은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특히나 체인블록이라는 것은 전망이 밝다고 투자회사들도 밝히고 있네요..

그렇다고 지금이 투자해야 하는 시점일까요?

 

피델리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전망 보고서가 나왔었네요.

 

사실 위 보고서에도 단순한 전망만 있을뿐, 세부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달러를 넘어 섰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대학생,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도 수업시간에 거래 한다지요?

궁금합니다...

17년이 넘는 주식거래 경력으로도 저는 지금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낚시 바늘에 비트코인이라는 맛있는 먹이가 달려있는데...

저는 먹이만 떼어 먹고 튈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출처: 조선비즈

시타델은 많이 들어봤어도 켄 그리핀이라는 이름은 몰랐었는데...설립자였군요...

말이 참으로 와 닿습니다...

" 비트코인이 사기는 아니지만, 눈물로 막을 내릴 것이다." 라고 말했다지요?

 

마치 제 심정을 대변하는 말 같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이 눈물 흘릴때쯤에 들어 가보고자 합니다.

사기는 아니니 가상(암호화) 화폐의 전망은 분명 밝겠지요..

 

아니면 JP모건체이스 CEO처럼 먹고 튈 자신이 있는 분이거나,

남의 돈으로 투자하는 분이라면 추천 드릴만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수급은 몰리고 있으니까요?

 

쥐떼들이 왜 떼거지로 절벽에 뛰어 내려 자살하는지도 살펴보면 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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