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암호화) 화폐와 관련하여 코인의 종류를 정리 해 봅시다.

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상(암호화) 화폐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적절하게 산정할 수도 없을뿐더러

가치 이상으로 너무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나중에 투자할지 모르니...

그리고 저도 코인의 종류를 공부하고 정리할겸 해서

코인의 생성 목적만을 보고 1차 분류를 시작 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니...

서론에 이런 설명을 덧붙이고 싶네요...

 

가상(암호화) 화폐는 전망이 상당히 밝다는 것과...

이는 화폐의 기능이 중앙정부에 있는 권위를 도전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대규모 투자회사 또는 각국 정부에서도 가상화폐를 관리 또는 생성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그동안 기업들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기술을 배척하려다가 수없이 망한

케이스를 겪은 경험이 있기에...

오히려 선제적으로 품에안고 키우려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인의 지금 상황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코인의 개념만을 보고 정리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설명은 '업비트'에서 설명한 것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설명만으로 가장 유력하게 보는 것은 역시나 '네오'라고 생각 되네요.

 

1. 네오(NEO)

   - 중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코인.

   - 자산 플랫품 기능

   - 향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가상(암호화)화폐

     분야라는 생각이 듬.

     실 통화 '위안화'와 가상(암호화)화폐 2곳에서 상대우위를 가지고자 하는 욕심을

     품고 있으리라고 생각됨.

  - 향후 실현되는 '양자컴퓨터'에서도 보안성이 뛰어남.

  - 중국에 친화적이므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기업이 사용하리라 예측됨.

  - 잠재 사용 인구수가 가장 많고, 향후 언어 확장성이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 됨.

  - 현재 비트코인을 탄압(?)하고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은 지원한다고 함.

    (비트코인은 제외하고 우리껄로 키우겠다는 생각???)

 

2.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 메세지 플랫폼

   - P2P 메세지 전달 블록체인으로 중앙집권화 되어 있는 메세지 서버를 지양.

   - 메세지 상으로 송금과 결제 가능

   - 스마트폰 시대에 적합한 모델의 토큰이라고 생각 됨.

3. 오미세고(OMG)

   -  이 코인의 타겟은 금융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중 73%가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 다양한 금융거래 가능.

   - 오미세고의 모회사인 오미세는 이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은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확장성이 빠를것으로 예측됨.

   - 이는 중국이 인터넷 기술을 유선을 바로 뛰어넘어 무선으로 간 것과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

 

4. 퀀텀(QTUM)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

   - 금융, 제조, 모바일등 여러시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비지니스 친화적인 플랫폼.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는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존재.

   - 단, POS 시스템으로 매년 1%씩 인플레이션이 발생.

 

5. 블록틱스(TIX)

   - 행사, 공연의 티켓 분배.전송 및 프로모션 시장을 통합하고자 하는 코인.

   - 중계인과 고객이 지불했던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코인이라고 함.

 

짧은 시간으로 찾아 봤는데...

저는 대략적으로 이정도 코인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렇더라도 투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 합니다...

 

혹시나 지금 하고 계시다면...

블록체인에 대한 시장성, 방향성, 그리고 현재의 가치 정도는 아셔야 할것 같고...

내가 투자하는 코인은 정확하게 무엇이고, 누가 어느정도 발전시키고 있는가 정도는

아셔야 할듯 합니다...

이런거 저런것도 모르고 그냥 덮어놓고 투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이런 말을 해 드리고 싶네요...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