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할 2가지 사건 - (고)장자연 자살, 단역 배우 두 자매 자살

한국판 '미투' 운동이 시작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jtbc에서 용기있는 여검사님이

처음으로 밝히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기 분야에서 권력과 자본이 있었던 사람들의

행위가 까발려졌습니다...

모두 용기있는 여성분들의 덕분입니다...

 

시작은 참으로 좋았으나,

정치쪽으로 옮겨오면서 뭔가 모르게 변질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는 것은

저만의 착각 일까요?

 

개인 블로그이니 가감없이 써 보겠습니다.

 

'미투' 운동이 '성폭력'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밝혀져야 할 2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1. (고)장자연 자살

2. 단역배우 2자매 자살사건(아버지도 자살함)

 

출처: 나무위키

 

 

위 2가지 사건은 정말 악마들이 저지른 사건이며,

가해자들은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 사건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솔직히 지금의 '미투' 운동조차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미투' 운동의 성향을 보면,

피해자가 폭로하고, 가해자가 얼굴이 알려져서

은퇴, 자살등으로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염치는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위 2가지 사건의 가해자들은....

그런 염치조차 없습니다...

지금도 그 가해 용의자들은 현업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악마들은 '미투' 운동에서 거론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겠지만...

정말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치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출처: 팩트폭탄

 

위 뉴스를 보면...

JTBC는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미투' 운동이 맨 처음 시작 되었던 곳에서...

솔직히 근무하고 있었던것을 몰랐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고...

그렇다면 지금의 '미투' 운동 자체도 무언가 의도가 있다고 볼수밖에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미투' 운동으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다른 이슈들이 묻히는 느낌입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ps.

할려면 미아리에서 돈 주고 해라. 개세끼들아~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