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금리를 현 수준인 1.5%를 유지하기로 결정 하였다... - 그런데 물가도 1.5% 수준인지는 의심된다???

 

한국은행이 금일 금리를 현 수준인 1.5%를 유지 하는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기사에서 보듯이...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6%로 전망 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솔직히 슈퍼에 가보면...

오늘과 내일의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사실 실제 물가는 5%이상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많은 동의를 못 얻을테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렇게 두배나 차이나는 이유는 뭘까요?

위 뉴스에서 처럼 물품마다 가중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가중치 때문에 실제물가와 차이나 나는 것인데요..

 

거기에 대한 대답은 심플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

 

정말 만병통치 약같은 말이죠?

 

어떤 사항에 대해서는 외국의 사례를 적용하지 않는 반면에...

이런 사항에서는 다른 나라들도 하고 있으니까...라고 말 합니다...

 

그런 대답이라면 개인도 편하게 '공매도'의 길을 열어 달라니까...

왜 이런 사항들은 외국처럼 하지 않는 걸까요???

 

그나마...

이번 정부들어서 그 차이를 줄인다고 가중치를 조정한다고 하네요...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 물가와 동일하게 금리를

상승 또는 하락 시켜야 합니다...

그게 원칙 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원칙을 적용 하기에는 아직 한국의 체력이 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 금리에 의해서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경향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원칙을 벗어난 금리의 상승 또는 하락의 결정은

그만큼 경제에 대미지를 주지만...

개인적으로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 합니다...

 

뱁새가 황새 쫒아 가려다가 가랭이가 찢어질수도 있지만...

안 쫒아 가면 죽는데...

죽는거 보다는 가랭이가 찢어지는게 더 나은 판단인것 처럼 말이죠...

 

그래도...

좀더 실제 체감물가와 근접하여

금리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뉴스 보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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