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에는 있지만, 지급은 되지않는 '자살보험금'???


자살재해사망 특약 건수는 280만여건...

보험사 미지급액은 2,465억원...


뉴스타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 시작하자

보험사 내부에서 고객의 동의없이 약관을 몰래 고쳤다네요...헐...


이정도면 폐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이런짓 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에서는 시장의 신뢰라는 것 보다...

기관이라는 힘 자체가 더 세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한다면???


결국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보험약관도 믿을게 못되고...

실제 보험설계사 말도 믿어서도 안되고...


오직...

계약할 시에 약관을 꼼꼼하게 다 읽어보고

궁금한것은 물어보고 사인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제 보험설계사들 조차 조금만 더 깊게 물어보면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경험하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실거에요...


실제 보험설계사가 뻥(?)치고 계약 했다 하더라도

보험회사에서는 지급 안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 세상에서는 스스로 잘 알아서

살아가야하는 세상이 되었나봐요...

아니...

된지 좀 오래 된것 같네요...


영상에서 A씨는 11년만에 보험금을 지급 받았었는데

2년치의 지연이자만 받는다는 약관에 스스로 서명해서

나머지 이자는 못 받았네요...헐헐헐...


참으로 무서운 세상 입니다...



초기 보험 계약문서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솔직히 약관이 고객 몰래 변경되고, 

그것이 보험금 청구시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에서는 이따구 상식적인 세상이 아니므로...

꼭!!

문서는 보관 하셔야 합니다...


한국 법은 촘촘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행이 되지 않아요..ㅋㅋ


해방 직후까지야 문맹인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그걸로 등쳐먹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복잡한 문건을 가지고

등쳐먹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일단 보험사 직원 누군가 찾아와서 사인 해달라는

그 어떤것도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녹음이나 촬영도 해 놓으시고요...

초기 계약문서는 당연히 필히 챙겨 놓으셔야 하고...


그런데....시발!!!

이럴거면 보험을 왜 드나...

그 정성이면 내가 주식해서 보험금 몇 배로 불려 놓겠다...헐...


주식하면서도 그정도 정성은 안쏟고 있는데...

보험들면서 그정도 정성을 쏟아야 한다니...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고....

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답은...

우리가 바꾸어야죠...

그들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보험에 관해서는...

S사 보험설계사도 자기 보험에 당하는 세상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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