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주로 거래했던 것은'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2X' ETF 입니다만... 16일에 'KRX300'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가 신규 상장된다는 뉴스가 떳네요. 'KRX300' 지수는 기존의 코스피 우량주들로 구성된'KOSPI200' 지수와는 다르게 '코스닥' 우량주들도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중으로 보면 전체 한국시장의 81.3%를 차지 한다고 하니 한국 증시의 방향성을 추종하는좋은 지수라고 생각 합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총 6종의 ETF가 상장 되는데요. 역시 '레버리지' 와 '인버스2X'가 끌리네요. 위 2가지 종목만으로도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변동성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충분히 거래할 만한 매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디지털 독재국가로 가기위한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모든것을 평점으로 환산하여 미달되는 사람에게 불이익이라니... 정말 미래사회를 그리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같지만, 중국은 이미 현실화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정보화 시대 이전까지는 한명의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국민들을 관리 또는 감시하지 못하였으므로 민란도 일어났고, 혁명도 일어나 사회 구조를 바꾸어 왔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나기에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등의 기술의 발달로 한명의 지배자가 관리/감독할 수 있는 국민의 수가 무한..
얼마전에 '신한알파리츠(293940)'가 새롭게 상장 되었군요. 부동산에 개념이 별로 없어서 디테일한 정보는 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단편적으로나마 적어 보겠습니다. '리츠'라는 개념 자체가 투자자들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여 그 이익금을 배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리츠'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한 개념을 잡고자 한다면 위 그림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리츠'에는 공모형과 주식 종목처럼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상장리츠'가 있다고 하는데요. 공모형은 솔직히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고요. '상장리츠'쪽을 살펴보면 이렇게 4종목이 있습니다. 주가의 추세는 모두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서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8월에 새롭게 '신한알파리츠'가 상장 되었습니다. 아래..
'18년 10월 2일에 상장된 새로운 'ETN'이 저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21개국의 중.대형주를 추종하는 지역지수인 'MSCI EAFE LEVERAGED 2X DAILY NET'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종목입니다. 'MSCI EAFE LEVERAGED 2X DAILY NET' 지수는 아래에서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아니야...나는 앞으로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21개 선진국의 경제가 안좋아질거 같아...' 라고 하신다면 아래의 인버스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지수의 -2배를 추종하네요... 간혹 가다가 어떤 분들은 '와우! 지수가 빨간색이네...상승인가 보다...' 하시는데 우리와는 반대입니다...(-_-);; 상승: 녹색 하락: 빨강색 어떻게 보면 글로벌..
이번 저유소 화재 사건을 보면서 저는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도 소방.안전쪽에서 13년정도 경력이 있어서 굳이 가보지 않아도 뻔히 보이거든요. 이번 저유소 탱그 화재 또한 언제고 일어날수 있는 문제였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허술해도 그렇지... 풍등 하나에 화재가 나는 장소라니...허허허..참... 정말이지 이놈의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한국 사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 진절머리가 나네요. 예를 들어봅시다... 화재난 곳의 관리를 '대한송유관공사'가 하고 있었다고 했나요? 까놓고 얘기 해자구요... 그곳에도 소방.방재 전담 직원이 있겠죠? 그런데 이 사람은 '대한송유관공사' 정직원이겠지요. 그냥 서류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라서 소방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을겁니다... 그 산하에 소방.안전을..
아이쿠야... '공선생님(주진형)'께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임용에 탈락 하셨네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이라는 것은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CEO에 해당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연금의 사장 역활을 해야 할 자리가 1년넘게 공석이었다는 것인데요... 있는것은 인재뿐이라는 한국에서 왜 공석으로 두었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1년동안 국민연금 관련해서 별의 별 일이 많았잖아요. 손해를 안으면서도 특정 기업의 합병에 찬성도 해야했고 말이죠. 결국 이런 좀 구린일을 해야 하는데 능력있는 사람은 뻔히 짐작 할테니 인재가 올리는 없고, 그렇다고 입맛에 맞는 사람은 능력이 안 되었을테고... 뭐...그런거 아니겠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게 추정된다~정도 이지요...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