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연속적으로 악재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뉴스를 종합 해 보면... 크게는 아래와 같은 요인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1. 미국 매티스 국방장관의 조기사임 2.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셧다운' 문제 3. 파월 미 연준 의장에 대한 트럼프의 반감 및 해임의 건 4. 므누신 재무장관이 6대 은행과의 통화 및 '폭락방지팀' 소집 5. 원유 가격의 급락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악재가 미국을 비롯한 유럽 및 아시아 할것없이 증시의 상승을 누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다우존스 및 S&P 500을 비롯한 나스닥 지수는 1%이상 상승중에 있습니다. 이 상승이 단순히 기술적 반등일지, 아니면 재 상승의 시초인지 조금 더 알아 보겠습니다. 대략 1995년 이후의 상승 시기부터 현재..
몇 주 전부터 한국 주식시장의 하락에 베팅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2018/01/17 - [투자종목] - 주식시장의 충격을 예상하고 대비한다. - 인버스... 과연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서 과민성 반응(?)을 보이는 군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우리는 저금리에 적응해 있었고, 이제는 고금리에 대비해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반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미국 경제가 호황이고, 임금 상승률이 생각보다 높아서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고, 이는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는 주식의 폭락으로 이어졌다.... 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말인지 막걸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지적이 정확하다고 해도... 지적은 후행적인 것이고...투자는 선행적인 것이라서... 굳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