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박홍기님 유튜브를 잠깐 보고 있었는데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저도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옛말에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말이 있지요. '코로나'가 언제까지 진행될까요? 라는 질문에현재 가장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의사들 입니다. 의사협회에서는 개학을 연기하고위험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고1월부터 8번째로 정부에 권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비상 의료상황 입니다.이것을 정치적으로 풀어내려 하니 국민들에게 너무 위험을 전가하고 있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이정도까지 진정된것은정말 한국 의료진 의사, 간호사 분들을 비롯한관계자 분들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 때문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한마디만..
이번 저유소 화재 사건을 보면서 저는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도 소방.안전쪽에서 13년정도 경력이 있어서 굳이 가보지 않아도 뻔히 보이거든요. 이번 저유소 탱그 화재 또한 언제고 일어날수 있는 문제였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허술해도 그렇지... 풍등 하나에 화재가 나는 장소라니...허허허..참... 정말이지 이놈의 '비정규직'이라는 것이 한국 사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 진절머리가 나네요. 예를 들어봅시다... 화재난 곳의 관리를 '대한송유관공사'가 하고 있었다고 했나요? 까놓고 얘기 해자구요... 그곳에도 소방.방재 전담 직원이 있겠죠? 그런데 이 사람은 '대한송유관공사' 정직원이겠지요. 그냥 서류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라서 소방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을겁니다... 그 산하에 소방.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