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가 개봉 되었군요. 누군가와 같이 보고 싶지만, 언제나 혼자인 저는 이번에도 패스 하겠습니다.(크흡...OTL..) 먼저 참고로 말씀드리면...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글이라서 다소 사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이니 참고해서 읽어 주세요..데헷! 98년도에 발생한 IMF는 정말 쌩뚱 맞았죠. 거의 모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때는 주식을 한지 몇년되지 않아서 겁이 없었던 시절이라서 하락하는 장에 과감히 매수 했다가 쓴 맛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가 개봉한 기점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도 정말 한국에 제2의 IMF가 올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 옵니다..곧..." 물론 그때와는..
이병헌, 이은주 주연의 '번지점프를 하다' 라는 영화를 보면서 맘에 들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우연히 다시 찾게되어서 링크 해 봅니다...
NEW(160550)은 영화, 방송, 프로그램 배급업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콘텐츠 미디어 기업입니다.. 이쪽 엔터업계가 난감한것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계시듯이 중국의 제제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챠트가 죽을 쑤고 있네요.. 여기에 NEW는 조인성, 정우성이 나온 '더 킹'의 흥행이 별로인듯 보여져서 주가는 더욱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얼핏보면 바닥을 찍고 있는것처럼 보여집니다만... 아직 하락세가 멈췄다는 시그널은 보이지 않는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하락세가 좀 강해 보입니다. 재무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요... 중국 제제가 풀릴때까지 버틸 수는 있겠죠? 시가총액이 2천5백억쯤이고 유통물량도 적은 편이어서 호재 뉴스에 쉽게 주가가 상승 할 가능성이 존재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