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저도 어릴때는 김치찌게에 여러명의 숟가락을담구면서 먹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식습관이 바뀌고...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그런 자리에서는 저는 아예 먹지를 않거든요...물론 친구들끼리는 예외로...;; 그런데 씨푸드 전문 뷔페로 유명한 '토다이'에서음식물을 재 사용하는 어의없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토다이'측에서 문제가 알려지고도 '위생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내 놓은 겁니다... '토다이'측이 위와같은 시각을 가지고매장들을 운영하고 있는것은 우려할만 합니다. 진열된 음식만 재 사용 했다고 하지만...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손님이 남긴 음식물로도어떻게 했을지 못 믿겠네요... '토다이'정도의 업체가 저런 시각이면...나머지 다른 업체들의 시각 또한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