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디지털 독재국가로 가기위한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모든것을 평점으로 환산하여 미달되는 사람에게 불이익이라니... 정말 미래사회를 그리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같지만, 중국은 이미 현실화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정보화 시대 이전까지는 한명의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국민들을 관리 또는 감시하지 못하였으므로 민란도 일어났고, 혁명도 일어나 사회 구조를 바꾸어 왔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나기에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등의 기술의 발달로 한명의 지배자가 관리/감독할 수 있는 국민의 수가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