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에서 펀드같은 역활을 하면서 거래되고 있는 ETF, ET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거래 시에 느꼈던 점들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ETF, ETN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무슨 장점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90년대 중반쯤부터 '펀드'라는 개념이 일반인들에게도 퍼지기 시작 했지요. 많이 들어보셨을만한 펀드가 있지요. 브릭스(BRICs)인데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분산투자 하는 펀드입니다. 이렇게 '펀드'라는 것은 개별 종목을 거래하면서 발생하는 높은 변동성과 낮은 안정성을 회피 하고자 분산투자 개념으로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한번 투자를 하고 단기간에 펀드 매도시에는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