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잘 알다시피2008년에는 'CDO(부채담보부증권)'가 부실을 겪는 바람에'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를 발생 시켰다. 쉽게 설명하자면A가 집을 구입 하고자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금융기관 이나 은행들은 이런 대출을 기초로 한 증권을발행하여 판매 하였다.즉, 신용 파생상품이다. 우량한 '프라임 모기지' 대출은 비교적 문제가 없었는데비우량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기초로 발행된 이런 'CDO'들이 우량으로 포장되면서 문제가 발생 되었다. 영화 '빅쇼트'에서도 나오듯이비우량 'CDO'을 우량으로 판정 해주지 않으면다른 경쟁 신용평가사에 수수료를 뺏기기 때문에불량이 우량으로 둔갑되었다. 하지만 대출 금리가..
미 증시를 보면서 여러 섹터를 살피느라 본이 아니게 밤을 샜네요. 아놔...불금인데... 그래도 재미 있는데 어쩔수 없지요..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적어 봅니다. 누락 되는 것은 추가적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1. 2017년 말까지 베일인 제도 시행 확정. [링크]: 베일인, 채권자 손실부담 (내위키) [링크]: 금융사 예금자도 부담...은행 예금 어떻게 되나? (프라임경제, '15.12.09) 문제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해당 은행이 망했을경우 예금자의 권리가 다른 채권자들이나 주주들의 권리보다 우선시 되지 않으므로 제소시에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내가 5천만원을 예금 했는데..돈을 다 돌려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