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두려움...실패와 성공 모두에 관한 두려움...


우리는 두려워 한다.

행함에 있어서 그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 해 보기도 하고,

겨 결과에 대한 수많은 실패를 그려 보기도 한다.

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또한 성공에 대한 두려움도 존재한다.

갑자기 분수에 넘치는 행운을 얻었을 때...

일이 너무나 잘 풀려 나갈 때...

너무 큰 성공에 대한 두려움...


우리는 이 두가지 모두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

두려움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두운 밤길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낙옆소리...

아무것도 아닌 낙옆 몇장이

나를 무너뜨린다...


나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

나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오직, 나아갈 뿐이다...

두려움의 원천은 곧 용기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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