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월 06일 코스피. 코스닥이 폭등했다. 사이드카도 발동. 이렇게 급등한 적은 올해들어 처음 보는것 같다. 아마도 공매도 금지 정책 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한국 증시가 그동안 눌려 있었는데, 미 증시가 반등하면서 그 효과도 오늘 폭발 했다고 본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2차전지 관련 종목들에서 제일 큰 상승이 발생했다. 아마도 그동안 조정받고 있었는데, 의외로 반등이 크게 나왔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을 이어나갈수 있을까? 일단 개인은 주식이 상승하면서 매도에 급급하고 있다. 예상컨데 미수를 사용해서 갚아야 한다거나 본전에 가까이 와서 약손절로 매도한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급락하여 외국인 투자 수급이 많아진것도 증시 급 상승의 한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상승은 언제까지..
먼저 우리의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매도 부터 살펴보자. 그 이전에 알아야 할것이 있다. 금융감독원 대부분 금융감독원이 국가기관인줄 알고 있는데 전혀 아니다. 미국 연준처럼 은행들의 연합기관이다. 이점을 분명히 기억하기 바란다. 그래서 때때로 금융감독원장이 퇴직하고 나서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감독 받아야 하는 보험협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기도 했었다. 웃기지 않는가? 문제는 아무도 이점을 지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설령 지적한 사람이 목소리를 높여도 여론이 따라주지 않았다. 공매도에 대한 지적은 나 또한 10년넘게 지적해 왔지만 달라진 것이 전혀 없었다. 왜냐면 공매도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 기득권들이기 때문이다. 개인들이 아무리 공매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말해도 지난 몇 십년동안 그들은 단..
국힘이든지 민주당이든지 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항상 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어려움을 돌파하려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혁신위를 설치해서 성공한적이 있었을까? 없다. 이번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내년 선거의 카나리아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었는데, 국힘이 무참히 패배했다. 그래서 국힘이 혁신위를 설치한다고 하고 임요한 박사님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국힘은 현재의 상황을 혁신할 생각은 없고, 대외적으로는 혁신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고 싶어하는구나. 라고 말이다. 왜냐면 임요한 박사는 나도 전에 글을 썼지만 '유진 벨' 가문으로 한국에 참으로 좋은일을 많이 한 가문의 일원이다.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가문이라고 강조한다. https://gildong.net..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좀처럼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증권시장의 대표적인 S&P 500 이다.(한국의 코스피와 같은.) 원래는 몇일 전에 지지 받고 반등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팔 전쟁이 터진 영향인지는 몰라도 반등을 하지 못하고 꽤 강한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 중이다. 다음 지지선을 그려 보았다. 휴전이라든지, 금리인하 또는 동결같은 강력한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주도 상승은 물 건너간듯 보인다. 나스닥 또한 마찬가지다. 지지받을 곳이 속절없이 무너졌으며 다음 지지 받을 곳을 무조건 터치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한국의 코스피/코스닥은 당연히 더 큰 하방 압력을 받는다. 왜냐하면 미국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지만 한국이 망한다고 미국이 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뭐...약소..
미국 채권 금리가 주식 배당 수익률을 추월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추월 했다가, 현재는 다시 차이가 벌이지고 있다. 금융시장의 중요한 한 축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다. 보통 역의 상관관계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 채권의 특성. 채권은 원금 + 일정 이자를 지급받을 권리가 부여된 유가증권이다. 특징으로는 - 수익성: 채권 가격으로 상승함으로 발생하는 수익. - 안정성: 대부분 금융기관이나 정부가 보증하므로 안정성이 높다. - 유동성(환금성): 만기일 까지 보유하여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도 있고, 만기일 이전에 언제든 현금화 할 수 있다. 뭐...우리가 채권 전문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 개념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본다. 보통을 뛰어넘어서 나는 채권 매매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채권 또한 ..
오늘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MSCI 지수 리빌딩하는 날이다. 이 지수는 패시브 펀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수이며, 종목의 편입 또는 퇴출을 조절하는 것이다. Index review Including MSCI Global Investable Market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Global Value and Growth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Provisional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and MSCI Overseas China Indexes May 2015 S www.msci.com 좀 더 디테일한 투자자라면 위 링크에서 조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