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MSCI 지수 리빌딩하는 날이다. 이 지수는 패시브 펀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수이며, 종목의 편입 또는 퇴출을 조절하는 것이다. Index review Including MSCI Global Investable Market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Global Value and Growth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MSCI Provisional Indexes May 2015 Semi-Annual Index Review and MSCI Overseas China Indexes May 2015 S www.msci.com 좀 더 디테일한 투자자라면 위 링크에서 조정되는..
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무섭게 급등했다. 미 연준 파월의장의 국회연설에서 3년정도는 괜찮다는 립서비스와 중국에서 들려오는 부양책 뉴스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파월 한마디에 다우 사상 최고치… 게임스톱 주가 104% 폭등 www.chosun.com 中, 4300조원 경기부양책 추진…“GDP 40% 규모” 중국 정부가 내달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25조위안(약 43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25.. biz.chosun.com 솔직히 말해서 파월의장의 말은 립서비스에 가깝고, 중국의 부양책 관련 소식이 단기로 '코스피'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인다. 오늘 분위기가 좋았다고 무작정 '코스피', '코스닥'에 들어가는 우는 범하지 말자. 내가 왜 그..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롤러블폰' 또는 '상소문폰'으로 꽤 기대를 받았었는데요. 좀 씁쓸하네요... [단독] 스마트폰 접는 LG전자, 롤러블폰 출시 백지화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 공식화한 LG전자中 BOE에 롤러블폰 디스플레이 개발 중단 통보LG전자와 손잡았던 BOE "개발비 청구 검토"LG전자.. biz.chosun.com 결국 그냥 휴대폰 사업부의 가치를 높여서 매각 하려는 꼼수에 불과 했던건가요? 어의가 뺨따구를 때리는군요...;;; 미래에 출시할 상품을 포기한 것은 사업을 접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매각은 당연히 될것 같고... LG전자의 향후 먹거리는 무엇이 될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LG전자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
처음으로 가계 대출이 명목 GDP를 넘어섰다고 한다. 성장 주춤하는데 빚만 늘어… 가계부채, 사상 처음 GDP 넘었다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101.1%… ‘제로성장’에 부채 급증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10곳 중 4곳 넘어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biz.chosun.com 가계 대출이 크게 증가한 원인을 찾아보면 크게 3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1.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영업 및 생활자금 대출 증가 2. 부동산 담보대출 증가 3. 주식투자를 하기위한 대출 증가 현재 부동산은 고정 징후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 같다. 1월 주택거래 한 달 새 35% 감소… 지방 거래절벽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1월 전..
쿠팡이 드디어 나스닥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 했습니다. 왜 코스피 또는 코스닥에 신청하지 않았는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투자받을 수 있는 자금의 규모가 '나스닥'이 더욱 크기 때문이겠죠. 더불어서 기업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나스닥'에 상장시킬 수 밖에 없었을것 같네요. 왜냐하면 한국 증권시장에서는 클래스 A, B, C...이런 종류의 주식을 인정해 주지 않고 있지만, '나스닥'에 상장할 경우 클래스 A, B, C....등으로 의결권을 차등 적용시킬 수 있으니, 경영권 방어가 가능합니다. 쿠팡의 경우 클래스 A 주식은 의결권 1표, 클래스 B 주식은 의결권 29표를 행사할 수 있으니 상장 시 클래스 A 주식을 풀겠죠? 비율로 따지자면 클래스 A : 클래스 B는 대략 1:4 정도의 ..
아이쿠야...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탑' 종목 관련하여 헤지펀드(공매도)와 개인간의 매수/매도 싸움때문에 신흥국을 비롯한 '코스피', '코스닥'의 새우등이 터져나가고 있네요. 공매도 관련해서 저도 불만이 매우 많은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왜 그들은 개인 공매도를 허락치 않는가?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보니 제 블로그에는 희망적이고 즐거운 글이 거의 없었습니다. 남들이 봤을때는 하락주의자로 비쳐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도를 택하 www.gildong.net 10여년 전부터 시스템을 이해하고나서 너무나 화가 났지요... 그런데 바뀌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의 주장은 개인도 기관/외국인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공매도를 할수있는 길을 열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공매도 찬성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