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연령, 키, 몸무게등을 입력하면.. 현재 한국의 동일조건 사람들에 대한 통계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어떻한지 궁금하시죠? 링크 : http://kosis.kr/contents/index.jsp
요즘 잦은 이혼과 젊은이들의 결혼기피로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젊은이들의 1인가구수 증가보다, 고령의 1인가족 증가세가 더욱 높아진다는 겁니다. 핵가족화와 요즘 젊은이들의 트랜드인 개인주의,이기주의, 인터넷을 통한 생활의 편리성, IMF등으로 인한 '혼자'문화 때문이겠지요. 연로한 부모를 모시고 사는것은 한국사회의 관습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친부모이든, 장인.장모이든지... 개인적으로는 결혼 후 아내 부모님이라도 모실 상황이 오면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습니다. 통계청과 KOSIS에 따르면, 2005년도 이후로 출산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네요.. 2005년 7월 1일 나이대별 인구현황 예측 입니다. 흠흠..제..
4월19일 보유한 주식이 대폭 조정을 받았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회복이 되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찾아볼 필요도 없었다. 모든 매체에서 떠들어 대고 있으니까.. 미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골드만삭스가 지난 2007~2008년 비우량주택담보대출 (서프라임모기지)을 기반으로 한 부채담보 부증권(CDO)을 판매하면서 부당한 내부거 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투자 자들에게 공개하지 않아 큰 손실을 입힌 혐의로 이사회와 부사장 1명을 뉴욕맨해튼 연방지법에 고소했다. 그냥 쉽게 얘기 하면 사기로 기소 당했다는 거네요... 헐.. 위의 기사내용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지난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미국 주택버블은 2000년도 초반부터 생성되기 시작했습니다.. 9.11테러등으로 경제침..
지금도 생각나는게 98년도에 전 군대에 있었습니다. 반찬중에서 삼치튀김이 매주 하루는 꼬박 나왔었는데... 어느순간 튀김이 조림으로 바껴 있는 겁니다..-_-;; 제가 병장이어서(이병,일병은 묻지도 못합니다..주는데로 먹어야지..ㅋ) 물어봤더니..식용유가 공급이 안된답니다..흐미.. 뉴스에서는 한창 외환위기를 떠들고 있었지만, 실제로 체감한것은 그 순간이었습니다.. 제대해서도 솔직히 원인이나 현상이 궁금하지 않았고, 노느라 바빠서 경제같은것은 신경도 쓰지 않았더랬죠.. 지금 생각해보니..참.........아휴........너무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일단 예전 기억을 더듬어 그때 당시의 상황을 기억해 보면... 세계화의 물결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그것보다는 투자자들의 돈이 아시아로 몰려들었었죠.. ..
일본만화를 보면 '사마과장'이라는 만화가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 참 재밌는 만화로 기억 하고있다. 만화를 먼저 보면 70년~80년대 일본경제에 대해서 보다 손쉽게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70년~80년대 일본의 구호는 바로 '세계로,보다 세계로' 였다죠... 무역상사나 종합상사들은 세계로 뻗어나고 있었으며,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독특한 경제체제를 '게이레쓰'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는 족벌, 재벌체제가 있죠..) 하나의 거대은행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듯한 구조를 말하는 겁니다.. 이 구조가 예전에는 장점을 많이 가진 구조였으나, 90년대에 이르러서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의 거대은행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뭉쳐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헐~ 지난 2월 26일에 국회에서 재판매법이 통과 되었군요.. 더블어 온세통신이 MVNO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떠들썩 합니다.. 분명한것은 테마주를 형성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말이죠..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앞으로의 성장성(향후 4~5년)이 어떻든 형성되는 테마주에서 최대한 먹튀를 하면 됩니다.. 온세통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온세텔레콤 (036630) KOSDAQ : 통신방송서비스 ONSE TELECOM http://www.onsetel.co.kr 업종PER PER 12M PER PBR 배당 수익률 1.57 FICS Sector : 통신서비스 주식담당 : 02)3438-6418 FICS Industry Group : 통신서비스 본사 : 031-738-6000 FICS Industry : 유선통신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