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국 증권 시장은 언제까지 하락할 것인가? - 23.10.27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좀처럼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S&P 500

 

미국의 증권시장의 대표적인 S&P 500 이다.(한국의 코스피와 같은.)

원래는 몇일 전에 지지 받고 반등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팔 전쟁이 터진 영향인지는 몰라도

반등을 하지 못하고 꽤 강한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 중이다.

 

다음 지지선을 그려 보았다.

휴전이라든지, 금리인하 또는 동결같은 강력한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주도 상승은 물 건너간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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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나스닥 또한 마찬가지다.

지지받을 곳이 속절없이 무너졌으며 

다음 지지 받을 곳을 무조건 터치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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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되면 한국의 코스피/코스닥은

당연히 더 큰 하방 압력을 받는다.

 

왜냐하면

미국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지만

한국이 망한다고 미국이 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뭐...약소국의 설움은 아니고 대다수의 국가들이 미국의 영향권 내에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

 

현재 코스피의 지지선은 매우 약한 편이다.

즉, 기본적으로 하방 압력을 미국 시장보다 더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해줄 곳이 매우 취약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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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닥 또한 마찬가지다.

반등을 해줄 위치에 있지만 금일 미국 시장이 하락하고 있어서 

오늘(27일) 반등을 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니다.

 

가뜩이나 지금 코스닥 시장은 영풍제지 문제로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 상황이 '에코프로' 까지 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악재를 딛고 과연 오늘 반등을 해줄 수 있을까?

나는 회의적이다.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면 

다음 지지선은 꽤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예측 하자면 

670P까지 하락하는 것은 좀 심한것 같고

700P를 살짝 내려오는 선에서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차트를 볼수있는 사람이라면

99% 나의 의견과 비슷할것이다.

 

그래서 더 무섭다. 모두가 같은곳을 보고 있어서...

만일 700P 에서도 지지하는 모습없이 바로 하락한다면?

아마 차트쟁이들 대부분은 패닉에 빠지게 될듯하다.

투매가 나오고, 그 다음 지지선을 한참 아래에서 찾게 되겠지.

 

이러한 상황이 안되도록 

오늘 반등을 하는 체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기를 바란다.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지만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