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물량정리. 15.07.21

 

 

                                                 < 바이오톡스텍_15.07.21>

 

아아악!!!.....

올해 5월 14일에 바톡이 기준선에 올라왔다는 다소 격양(?)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다.

링크 : http://gildong.net/283

지겹게 들고 있었는데 결국 어쨌거나 수익은 주었군...

 

전고점을 돌파할지 못할지는 신만이 아실테고...

내 능력으로는 여기가 한계라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전량 매도 했다.

 

세력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음...

너무 모래성위에 지은 느낌이랄까...

그런 감이 빡~ 하고 오네...

 

아무튼 너무 지겨웠던 바톡은 이제 안녕이네....

고맙다...비교적 큰 수익을 줘서...

 

종목들을 매도 함으로써 다른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결혼과 육아가 없는 상태로 홀로 독립한 1인으로써는 살아가는데 큰 돈이 필요도 없고...

사실 쓸데도 없고...

그래서 투자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가는데....

이게 정말 현실에서는 쓸데 없어 보인다...

왜냐면...모든것이 숫자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오늘 매도한 금액을 전량 만원권으로 은행에서 찾아 온다면....

방구석에서 만원권을 던지며..."야호..!!"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놈의 숫자놀음에서는 천만원이든...일억이든...십억이든지...

숫자일뿐으로 별 감흥이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마치 게임에서 사냥하며 돈버는 듯한 느낌이랄까...

 

점점 쟁여두었던 시나리오와 종목들이 바닥 나기 시작함으로...

무거운 엉덩이를 다시 움직여 봐야겠다..

제길 작년,올해는 좀 한가하게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 했는데...

머리 굴리는것은 정말 힘든 일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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