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122900) 종목 분석. -부재: 삼성과 계약만료 후 향방은?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챠트가 쭈~욱 미끄럽네요...

들고 계신분들은 속이 엄청 타시겠어요...ㅠ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뉴스로 살펴 보시죠...

                                                                                                                    <출처: 전자신문>

결론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삼성그룹 내의 각종 소모자재를 담당 해 왔는데...

다음달에 재계약 여부가 결정 된다는 것이군요...

그리고 재계약 되도 중소MRO업계와의 마찰이 불가피하고,

최근 '순실'이 아줌씨 때문에 난처한 삼성은

또 다른 잡음이 나는것에 신경이 쓰이므로...

아이마켓코리아의 재계약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아이마켓코리아의 챠트는 경착륙 하고

있는것이라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관심이 가는점은...

재개약 성공시 일단 반등의 각도가

급격할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이 바닥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거래량이 소폭 늘어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최고점을 찍었을때의 뉴스를 보면...

아이마켓코리아가 삼성에서 분가(?)하면서

비삼성 물량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다는

시장의 평가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삼성물량도 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내달 삼성과의 재계약 여부가

1차적인 고비인듯 하고요..

2차적으로는 비삼성 물량의 매출을 늘일 수 있는가?

이 두가지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업보고서를 간략하게 읽어보니

아직은 삼성물량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재계약이 가장 중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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