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유망종목을 예측 해 봅시다. - 부제: 고객이 늘어 납니다...'아따 호구 왔는가?' ①

 

2017년 이후 롱포지션(장기투자)으로 가닥을 잡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가정이 맞아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유망한 종목이 무엇이 있을까?

이런 고민은 누구나 해 오는 고민이겠죠...

그래서 저도 한번 해 봅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부동산이 폭망(?) 하리라는것은

예정된 결론인듯 보이고...

최근에 알만한 사람들만 알고있는

건설, 보험, 은행의 강제적 구조조정에 관련해서

생각 해 봅시다...

 

바젤3나 IFRS9 2단계등으로 위험손실이라는 부분이

좀 더 강조되는 와중에

보험, 은행업종에서 혼란이 일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부터는 총량규제로 대표되는 DTI에서

원금을 포함한 상환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DSR로

변경되었음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한마디로 대출 받기가 좀더 빡세진 겁니다...

 

그리고 국제회계기준에 적응하려면

소위 은행, 보험업체들은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두어야 하는데

이번에 적용받는 룰에서는 주식이라든지

현재의 대출이 위험요소로 적용받을 것으로 생각되고

이러한 기준에서 대손충담금을 은행마다 더 쌓아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얘기하면...

A은행이나 S생명보험은 순환출자다 뭐다해서

오너의 기업지배력을 높이기위해 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 주식이 이번 룰에서는 위험요소로 적용 받게 되어서

대손충담금을 더 쌓아야 하는데...

이 금액이 대략 총 40조원이 넘을것이고...

사실 어느정도로 밝혀질지는 추정불가라는 것이죠...

 

길게는 10여년 전부터 준비를 해 왔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은행은 쌓아 놓아야 할 금액으로

배당을 하거나,

오너의 지배력을 위해서 서로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다는 말씀...

 

그래서 2018년 부터는 주식매물이 엄청 쏟아져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순간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 것이죠...

2017/03/17 - [[ 투 자 ]/장 기.] - 은행들이 유력하게 매각 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들을 눈 여겨 봅시다. - 부제: 일명 줏어먹기??

 

맞습니다...

우리는 줏어 먹어야 합니다...

 

 

문제는...

정작 대비는 안하는데...

기업이 우선시 되므로...

자기들이 먼저 살려고....

대출을 까다롭게 제한하거나...(지금 시행중인듯..)

기존 대출 연장을 거절하고 회수하려 한다거나...

보유주식은 내다 팔것이고....

(아니면 오너기업 사내보유금으로 대량 딜 매수를 한다거나...)

이래서 보유금을 쌓아 놓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금리는 상승 시키겠고...(적어도 내년에는 6~7%는 가지 않을까요?)

국민들의 신용관리도 상당히 철저하게 할 것입니다.

 

예금자나 국민을 위한 정책은 아마도...

어디에도 없겠죠...

 

이러한 상황을 가정 해 본다면...

대략 몇백만의 국민들이 적어도

신용 6등급 이하로 밀려 날 것이고

기존 6등급 이하 국민들은 퇴출이라는 수순을 밟아 나갈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1금융과 거래 또는 대출을 받지 못할테고

어디로 갈까요?

 

 

여기서부터가 본론입니다...

맞습니다...

제2~3금융, 또는 대부업자들에게 가겠죠...

먹고는 살아야 하니...

 

여기에 우리의 투자포인트가 생겨나는 겁니다...

 

내달부터 시행되는 인터넷은행은

통상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지요...

그리고 대부업...

 

핵심은 인터넷 은행 관련 기업

그리고 대부업 관련기업 이라는 겁니다...

 

글이 길어져서 ②편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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