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세입자분들은 '전세보험'에 꼭 가입 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인구 대비 주택 보급률은 100%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솔직히 전세 세입자들이 절반이 넘는 다는 것은 그만큼 주택..

특히 '아파트'를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겠지요.

이게 하루, 이틀에 걸친것도 아니고 1960년대 부터 시작된거니...

어찌보면 '불패신화'라는것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집 없는 사람만이 경제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소외 계층으로 전락 해 버렸죠...

 

오늘 이런 뉴스가 떴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특히나 앞으로 더욱 자주 눈에 띄일 뉴스 일겁니다...

 

미국같이 시장논리에 맞기는 부동산 정책이 아니고,

한국은 철저히라고 할만큼 부동산을 정책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들은 20년 허리띠 조르고 살면서 

아파트 한채를 마련 했습니다...

이것은 부모 세대의 자부심이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이것을 '노예생활'라고 말을 하지요...

 

뭐가 맞는 말인지 솔직히 헷갈립니다만...

확실히 알수 있는 점은,

그렇게 노력해서 딸랑 아파트 한채 남은 인생이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또 그 결말을 보고 자라 온 세대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고요...

 

각설하고...

아래 내용은 전세 세입자분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출처: 주택도시보증공사

 

예를들어,

전세를 나가고 싶은데 집 주인이 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하면

바로 전세금을 받으실수가 있다네요...

집 주인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갭투자'를 하다가 망해서 의도적으로 전세 세입자에게 '아파트'를 떠 넘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악질이고 의도적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하는 것 말고는 딱히 대처방안이 없어 보이네요...

 

올해들어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아래의 책이 필독서라고 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출처: 교보문고

 

정말 꼭 한번 읽어 보세요...

도시주택보증공사에 전화 하셔서 상담도 꼭 받아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