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판단 오류는 경제 붕괴를 낳는다... - 시진핑, 트럼프 그들의 판단이 세계를 좌우한다...왠지 부흥보다는 파탄쪽에 무게가???

고등학교 시절에 '다나카 요시키'의 SF소설 '은하영웅전설'이

큰 인기를 얻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명작이었죠...

 

예전에는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주식을 하면서, 그리고 요즘 시대에 큰 깨우침을 주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아래글은 철 없던 시절에 적었던 글입니다만...

부끄럽게도 링크 해 드리겠습니다.

 

2012/02/07 - [알쓸신잡] - 은하영웅전설을 통해서 본 제국주의 vs 민주주의

 

 

스토리는 은하 제국 VS 자유행성 동맹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요.

제국의 독재자인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그리고

자유행성 동맹의 '양 웬리'의 싸움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은

뛰어나고 명석하며, 공정한 제국의 독재자의 통치를 받을것인가?

무능하고 썩어 있지만...그래도 민주주의의 체제 속에서 살아갈 것인가?

제국의 모든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라인하르트는

뒤로는 무능한 아군의 지원과 앞으로는 유능한 적을 상대해야 했지만,

번번히 연승을 거둡니다...

그렇지만 물량에 장사 없다고...결국 무릎을 꿇게 되지만요...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요즘 추세가 중국의 '시진핑'과 미국의 '트럼프'를 보면

공산주의, 민주주의 할것없이 독재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덩샤오핑'이 중국에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한 후로부터

'마오쩌둥'의 독재의 비극을 잊은듯이...헉...

그 이상은 더 말할수 없네요...

 

중국인들에게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을 말한다는 것은

'타이완 넘버원'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서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중국의 헌법이 수정됨과 동시에 '시진핑'은

명실상부하게 1인지도체제를 구축 하였습니다...

미국은 어떤가요?

'도날드 트럼프'는 주로 백인 노동자들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후에

말 그대로 세계를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좀더 큰 시각으로 본다면...

미국 국민들이 이제는 세계 수호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그 와중에 아시아, 히스패닉계에 뺏긴 일자리를 다시 찾으려는 노력으로

'트럼프'라는 인물이 나온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기에서 결론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세계 흐름에 낄 동량도 안되는 판국에

이런거 걱정할 필요도 없는 아주 작은 먼지조각 같은 신세인데요...

 

그래도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1인 독재체제에서 잘못된 신념이나 데이터를 가지고,

오판을 한다면...그 여파가 매우 클것이라는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오판은 당연히 금융에 직격탄일 것이고요...

 

며칠전에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주가의 낙폭이 매우 심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결국 내 돈이 걸려있기 때문이죠...ㅠㅠ...

한국은 어떻습니까?

 

명박이 아저씨와 근혜누나를 거쳐오면서...

말 그대로 무대포와 독재가 판을 친 가운데서...

한국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지요...

 

안그런거 같다구요?

 

출처: news1

 

어찌보면 자만인듯 보여지는 말이지만...

'김상조' 교수님을 아는 분들이라면,

이분이 이런말을 한다한들 반론하지 못할겁니다..

 

문제는 비장함이 보이는 것이죠...

이정도의 인물이...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말이죠...

저는 이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한국은 망했습니다..

앞서 두분이 말아 먹어주신 덕분에 말이죠...

말 그대로 백척간두에 서 있는 상황 인겁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시진핑'과 '트럼프' 둘중에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이

세계 경제를 파탄낼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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