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디지털 독재국가로 가기위한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모든것을 평점으로 환산하여 미달되는 사람에게 불이익이라니... 정말 미래사회를 그리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같지만, 중국은 이미 현실화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정보화 시대 이전까지는 한명의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국민들을 관리 또는 감시하지 못하였으므로 민란도 일어났고, 혁명도 일어나 사회 구조를 바꾸어 왔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민란이나 혁명이 일어나기에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AI'와 '빅데이터'등의 기술의 발달로 한명의 지배자가 관리/감독할 수 있는 국민의 수가 무한..
고등학교 시절에 '다나카 요시키'의 SF소설 '은하영웅전설'이 큰 인기를 얻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봐도 명작이었죠... 예전에는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주식을 하면서, 그리고 요즘 시대에 큰 깨우침을 주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아래글은 철 없던 시절에 적었던 글입니다만... 부끄럽게도 링크 해 드리겠습니다. 2012/02/07 - [알쓸신잡] - 은하영웅전설을 통해서 본 제국주의 vs 민주주의 스토리는 은하 제국 VS 자유행성 동맹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요. 제국의 독재자인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그리고 자유행성 동맹의 '양 웬리'의 싸움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은 뛰어나고 명석하며, 공정한 제국의 독재자의 통치를 받을것인가? 무능하고 썩어 있지만...그래도 민주주의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