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야... '공선생님(주진형)'께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임용에 탈락 하셨네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이라는 것은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CEO에 해당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연금의 사장 역활을 해야 할 자리가 1년넘게 공석이었다는 것인데요... 있는것은 인재뿐이라는 한국에서 왜 공석으로 두었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1년동안 국민연금 관련해서 별의 별 일이 많았잖아요. 손해를 안으면서도 특정 기업의 합병에 찬성도 해야했고 말이죠. 결국 이런 좀 구린일을 해야 하는데 능력있는 사람은 뻔히 짐작 할테니 인재가 올리는 없고, 그렇다고 입맛에 맞는 사람은 능력이 안 되었을테고... 뭐...그런거 아니겠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게 추정된다~정도 이지요... 새로 ..
한달정도 주식 시장에 관심을 끊었다가 다시 시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생각과 고민이 다시 쌓여가는 것이 느껴지네요. 나는 왜 지금까지 주식질을 하고 있을까? 민주자본주의 나라에서는 주식이 기본이니까? 아니면 남들보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이유는 다양했지만, 현재도 목적을 이루지는 못했죠. 쓸데없는 잡 생각들을 치우고나니 남는 하나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나의 가장 좋은 인생의 시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는 기준 말이죠. 40세에 1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과 70세에 50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듯.. 나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에 최대한 가장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주식을 시작한다는 거죠. 돈을 모은 다음에는? 그때부터는 각자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