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역시나 박스권에 갇혀서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3,100P 정도 되었으면 꽤 많이 상승했다고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아마도 속내는 요즘 시장이 불안하지만 나는 위기 초반에 잽싸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과연 욕심이 그대를 놓아줄까?...ㅋㅋ;; 아무튼 오늘 얘기는 이것이 아니다. 오늘은 '폐기물' 관련주 얘기를 해보고 싶다. 요즘 같은 시장에서 100% 이상이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 이상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항상 역사는 되풀이 되어 왔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주식을 하던 이들은 거의 모두가 시장에서 퇴출되었음을 잊지 말자.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이고... 주식의 꽃은 배당이다...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것입니다. '여의도 백사장 땅을 사 놓았더라면...''90년대 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사 놓았으면...'이라는 생각 말이죠... 누구나 생각 해 봤을 문제이고,특히나 주식질을 하는 사람이라면그런 좋은 주식을 발굴하려고 오늘도 애쓰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돈 많이 버셨을까요?..ㅋㅋ.. 그런데 이러한 일은 비단 우리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알고있을 그 유명한 '피터 린치'의 '마젤란 펀드'...13년동안 누적수익률이 27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이지만정작 큰 수익을 얻은 고객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왜 그랬겠습니까?넣어다 뺐다 했다는 소리죠..ㅎㅎ;; 한국에서는 '카카오'의 챠트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챠트를 보면 몇 년동안..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종목을 검색하고, 분석하고, 추론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없이 돌려보고 그렇게 심사숙고 해서 매수하는 종목은 열에 열은 모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없지요...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고, 힘이 듭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돈 버는 일은 재미 없다고... 돈 버는일에 재미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라고... 물론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되거나 없다가 있으면 재미가 잠시는 있겠지만... 꾸준히 돈이 벌리면.... 역시나 재미가 없습니다... 이말을 하려던것이 아니고... 올해도 그렇게 스스로의 기준을 지켜오다가 웹젠에서 한국전력으로 갈아타고 그 다음 종목을 미리 선정 해 놓았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험을 봐야 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덕분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