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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장기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 봤을것입니다.


'여의도 백사장 땅을 사 놓았더라면...'

'90년대 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사 놓았으면...'

이라는 생각 말이죠...


누구나 생각 해 봤을 문제이고,

특히나 주식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좋은 주식을 발굴하려고 오늘도 애쓰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돈 많이 버셨을까요?..ㅋㅋ..


그런데 이러한 일은 비단 우리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누구나 알고있을 그 유명한 '피터 린치'의 '마젤란 펀드'...

13년동안 누적수익률이 27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이지만

정작 큰 수익을 얻은 고객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왜 그랬겠습니까?

넣어다 뺐다 했다는 소리죠..ㅎㅎ;;


한국에서는 '카카오'의 챠트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챠트를 보면 몇 년동안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몇 년동안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챠트를 보면

와우!!

그래만 몇번 잘했어도 금방 부자가 되어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상승하는 구간은 버틴다고 쳐도...

몇년을 하락하는데 버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되었을까요?


얼마나 크고 뚜렷한 확신이 있었기에

하락하는 몇년동안을 버틸 수 있었을까요?


챠트의 시작점인 2003년도에 매수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그 상승과 하락의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이런 사람은 어느 종목을 매수해도 수익이 날 사람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인 우리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렇듯 장기 투자라는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아니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는 

투자 방법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지금 주식 초보이거나 발을 들여놓으려는 분들이시라면

아마 장기 투자를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고


또한, '나는 장기 투자를 기준으로 삼아야지..'라는

마음으로 주식 바닥에 들어 오실텐데요...


흠...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셨습니다..ㅋㅋ

마치 초등학생이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라고

말 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신문에서 가끔 보면 장롱에 묻어둔 주식이

나중에 대박이 났다라는 기사를 들어본적이 있을겁니다...


왜 신문에 실리게 되었을까요?

그만큼 희박한 확률이기 때문이지요...


장롱에 묻어 놔서가 아니라...

장기 투자해서 그 기업이 꾸준히 커 나갈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유럽에서 기업의 평균 수명은 대략 13년...

다른 예로 전세계 500대 기업중에서 2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면

10년동안 그 순위를 지킨 기업은 단지 10개 뿐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떻냐구요?

10년을 버티는 대기업은 대략 40%라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장기 투자'를 생각하고 10년을 묻어 두신다면

대략 40%의 확률로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엄청 위험한 투자방식 같지 않나요?


사실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들면

데이트레이드나 장기투자나 위험성은 고만고만 합니다...


그래도 장기투자를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요...


먼저, 수수료 문제입니다.

귀에 딱지 앉으셨겠지만서도...

잦은 거래는 내 수익률을 깎아 먹습니다...

이것은 진리 입니다...


둘째로...이것은 개인간 편차가 있습니다만...

저를 예로 든다면...

잦은 거래는 주식에서 '전략'과 '전술'의 개념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저는 포병 병과에서 '관측병'으로 복무하면서

이렇듯 '전략'과 '전술'의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8/07/22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주식은 대응보다 예측이 우선이다. 

 - 개미들의 현실적인 한계점...그리고 전략과 전술.

 

이전에도 한번 적어 본적이 있었지요..


거래에 치중하다 보면

내가 왜 이 종목을 매수해야 했는지,

그리고 왜 보유해야 하는지라는 처음 생각을 

보통은 잊게 되더라구요...


과거 '엔씨'가 23,000원이었을때 그렇게도 침 튀겨가면서

왜 매수해야 하는지를 적어 놓고도

저는 20만원이 되기도 전에 하차 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고 게임앱이 대세를 이룰것을 알았고

'컴투스'가 9,000원대 였을때 그렇게 매수를 하고 보유하자고 했지만

20만원을 찍기전에 저는 팔아 버렸죠...


'고려신용정보'가 900원대 였을때

이 종목은 배당주로 평생을 보유해도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4천원을 찍기전에 또한 매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도 닭대가리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들이

제 블로그에 가득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일개 개인이기에 앞에 보이는 목표가 또는 종목이

정말 좋은것인지 아니면 허상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허상일지 모를 목표를 향해 걸어나가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나서 글을 읽어보면

최소한 내가 걸어온 발걸음이 똑바른 것이었는지

아니면 휘어져서 걸어 왔는지는 알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목표가 정확한지는 여전히 불확실 하지만요...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었고,

또한 내가 느꼈던 것은...


자신의 시야를 시장의 시각과 맞추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짧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길지요...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습니다...


단지 서로의 시야만을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수익을 얻더라구요...


물론 더 큰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더욱 정교하게 내 시각과 시장의 시각을 맞추어야 합니다.


'카카오' 챠트를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성격에 맞게

시장과 내 시각을 맞추는것...


주식을 처음 하시거나 또는 하려는 분들에게

저는 이것을 말 해주고 싶었습니다.


최소한 연애를 하더라도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아내고 그 상대에게 맞추어야 하잖습니까?


연애도 이럴진대...

하물며 내 돈을 투자하는 이 바닥에서

시장이 뭘 원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어떤것에 반응하는지...

등등을 생각하지 않고, 맞추지도 않으면서

돈을 벌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말을 길게 했습니다만...

어떤 이는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시장에 순응하고 대응해라. 그리고 예측하라.'


개인적으로 겪어보고 고민하고 결론을 냈던 사안이지만...

결국 이미 주식질 했던 선배들이 다 경험했던 사실이더군요...

그리고 깔끔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했던 사안들이었구요...헐...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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