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미래의 먹거리...가상현실

 

누구나 아는 말 중에

"평온 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 좋은 말이죠.

그래서 관심도 있고, 미래에 유망한 산업분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실현될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단연코 가상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미 인간의 의식주는 대부분 충족되는 수준을 넘어 섰지만,

인간의 욕구 내지 탐욕은 끝이 없습니다.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건 스승의 은혜만이 아니겠지요..

 

욕구가 너무도 높아져서 현실에서는 도저히 충족되지 않는 단계...

저는 지금 현실이 이 단계의 초입에 와 있다고 봅니다.

흔히들 판타지 소설을 보면 가상현실 게임에 관한 스토리가

많이 있지요.

읽으면서도 저런게 정말로 실현될까?

라는 의문이 들겠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내 경험으로 비춰보면...

응사에서도 나오죠? 하이텔, 천리안...

그때는 모뎀을 사용 했는데, 인터넷 속도가 24.6k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대충 그정도 속도였습니다.

지금은 가장에서 몇메가 쓰고 계시죠?...보통 100메가 쓰시죠?

1메가=1024kb이니...대충 1메가의 1/5정도 수준의 속도네요...

지금 어린 친구들은 상상이 가시나요?

 

또한, 컴퓨터 하드의 용량은 40메가~100메가도 채 안되는 시절이었답니다.

저는 그때 이런 생각을 했었죠...

1기가 하드가 나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1기가면 영화 1개 담기도 부족한 용량이네요...ㅎㅎㅎ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만큼 기술의 발전속도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 한다는 겁니다.

만화가 과학을 앞서 나간다고 하지요?

달에 착륙하는 만화가 나온 후 20년 후 즘에 실제로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했지요...

 

여러분이 상상하는 가상현실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올겁니다.

 

지금 초기단계라고 생각하지만...

가상현실 관련해서 오큘러스나 삼성전자, 소니등이

제품을 출시하거나 출시 예정에 있네요..

오큘러스사에서 이번에 리프트 제품을 출시 한다고 합니다.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만...충분히 써볼 가치는 있는듯 합니다.

예약을 받고 있는데, 한국은 제외 되었네요..ㅎㅎ

 

삼성전자에서도 가상현실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소니에서는 모피어스라는 제품을 출시하고,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시켜 발전 시키려는 듯 합니다.

 

이렇게 초기단계(?)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우리가 원하는 궁극적인 것은...

관련 수혜주가 뭐가 있는냐는 것이겠지요?

물론 괜찮은 기업이 있다면...

저는 10년이상 묻어 둘 용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업을 찾기 힘들고, 실제로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을 수 있는가? 라고 생각 해 본다면...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뉴스에 나오는 기업들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레드로버 -

 컨텐츠 및 3D관련 사업을 한답니다.

수익이 감소하는지 당기 53억원의 적자가 났군요...

음...글쎄요...

 

- 지엠피 -

홀로그램 산업 관련으로 사물인터넷 테마주.

주력인 라미네이팅이나 필름 수요가 줄어서 매출이 둔화되는 상태랍니다.

글쎄요...

 

지금은 딱히 뚜렷한 기업이 보이지 않네요...

테마주로 분류되어 있는 기업들이 모두 위험한거 같습니다.

실체가 보일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오큘러스에 투자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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