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저축은행 통계오류로 관련자들 징계하다...

 

뉴스의 요점은...

담당자들이 넣지 않아야 할 영리자금대출을 포함시켜서

가계대출 증가액 부분이 2배나 더 커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을 직위 해제 했다는 말인데...

 

<출처: 경향비즈>

 

그런데...

영리자금대출은 가계대출이 아닌건가요?

이에대한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

지금까지 가계대출 관련 통계에서 빼 버릴수 있는 자료는

모두 빼서 축소 발표 해 왔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다른 분류의 기준이 있어서

영리자금대출은 그쪽에 편입 되는것이라든지...

무슨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이런 정보를 찾아 보는것은

항상 국민들의 몫인가?

그리고 찾아 볼 국민들이 몇이나 있을것이가?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금융통계팀장에게

전화해서 모두 한번씩 물어 봅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그들을 부리는 겁니다...

두려워 마시고 편하게 물어 보세요...

담당 공무원은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선진국 같으면...

이런식으로 뉴스를 내 보냈다가는

담당자들 전화 불이 납니다....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야 해요...

 

그래서 기사도 디테일하게 내는 편이죠...

 

저도 전화 좀 해 봐야 겠네요...

몇시간 걸려서 찾아 볼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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