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유망종목을 예측 해 봅시다. - 부제: 고객이 늘어 납니다...'아따 호구 왔는가?' ②

 

인터넷 은행은 크게 '카카오뱅크'와 'K뱅크' 컨소시엄이

허가를 받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케이뱅크(K뱅크)가 4월 3일부터 영업 한다고 하지요..

카카오뱅크는 빠르면 6월경부터 영업을 시작 한다고 하네요...

 

①편에서 은행의 까다로운 신용관리 및 대출관리로

이자가 비싼, 저축은행이나 대부업계로 밀려나는 국민들이

몇백만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은행과 대부업체의 시선에서 본다면...

고객이 밀려드는 형국인 거지요...

그러면 주가가 상승하겠습니까?

아니면 하락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아! 그렇구나...하면서

지금 당장 관련 기업들을 매수해야지 하는것도

조금은 걸립니다...

 

먼저, 인터넷 은행 같은경우는

은산분리법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서

조금 어정쩡한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카카오뱅크 같은 경우는...

카카오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테지만...

은산분리법에 막혀서 10%의 지분밖에는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허가 해 주면

대기업에서 은행까지 먹어버리는 상황이

될 것이니...

조금 곤란한 상황이 된거죠...

 

그래서 저도 관련법 개정에 찬성하는 쪽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막고만 있으면

미래 먹거리를 스스로 막게 되는 꼴이고...

난감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반쪽짜리 상황이라는 것...

 

이래서 인터넷 은행 관련주에

현재 상황에서 투자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다른 한쪽으로 대부업도 신규고객으로 넘처 날 것인데...

현재 상장된 업체로는

리드코프, 고려신용정보 정도입니다.

 

리드코프는 얼마 전 대표이사가 실형을 받아서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상태이고요...

<출처: Chosun Biz>

가뜩이나 대부업이어서 투명성에 의심을 받는 마당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니 기업 자체에 의구심이 드는 것이죠...

마치 상조보험 업체들 대부분이 횡령이나 배임등으로

투명성에 의문이 드는 것 처럼 말이죠...

 

고려신용정보는...

좋기는 한데...현재 주가가 비싼 편이고...

거래가 거의 되지 않아서 매수/매도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결국 인터넷 은행이나 대부업 관련주나

현재 상황으로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정도가 결론 입니다...

 

물론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수가 있는 것이고...

저의 글이 정확한 것이라고도 할 수 없으니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인터넷 은행 관련주를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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