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 10년이면 큰 수익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 부제: 왜? 미국 달러체계의 붕괴와 금본위제로의 회귀는 망상일까?...

 

금값이 2000년대 초 온스당 200$선에서

벌써 1222.40$정도로 상승중입니다...

크게 보면 N자형을 그리는 패턴을 보이고 있지요...

 

금값의 상승에 대해서는 여러 사이트나 블로그에서도

말하고 있는 상황이고,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을법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출처: Chosun Biz

 

출처: 브릿지 경제

 

소문인지 점점 퍼저 나가는 사실인지는 몰라도

중국과 러시아가 금본위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지요...

특히 중국은 금 생산량이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이고

수출되는 금이 없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어디엔가 차곡차곡 쌓여 있다는 얘기인데...

 

위안화를 기축 통화를 만들기 위한 역전의 한방을 준비하고 있나 봅니다...

 

카더라 통신이기는 하지만....

미국에 예상보다 금 보유분이 별로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지분 싸움이 나면 보통 주가가 상승합니다...

서로 주식을 매입하여 주도권을 쥐려하기 때문이지요...

금을 가지고 중국, 러시아 VS 미국이 붙으면

금은 얼마나 상승 할까요?

 

적어도 스토리가 그려지는 얘기이고...

금값도 장기로 보면 적어도 은행이자는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매입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올해, 그리고 내년에 미 금리인상 후 금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추이를 지켜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국제 금시세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곳은

아래 챠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출처: Kitco

 

그렇다면 이제 스토리를 그려 볼까요?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말을 들어가면서 열심히 상품을 수출 해 왔습니다.

미국은 상품을 수입하고 달러를 발행하여 중국손에 쥐어 주었죠...

 

브레튼우즈 체체에서 1온스당 35달러의 교환 비율은

개나 주어야 하는 소리로 변질되었습니다...

현재는 1온스당 1220.40$정도 입니다...

 

중국은 열이 받겠죠...

개고생해서 상품을 만들었더니 손에 쥐는것은 종이쪼가리 뿐이니...

그래서 위안화를 기축 통화로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을 견제 하기위해 금본위제를 선언한다면...

상품을 받고 달러를 쥐어주었던 미국으로 달러가 되돌아 오기 시작하겠죠?

 

생각해 보세요...

금과 확실히 바꾸어 주는 위안화 VS 금과 바꿀수나 있을까

의문이 드는 달러 사이에서 어떤것을 선택 하시겠어요?

사람들이 위안화를 선택하기 시작하면 달러를 버리기 시작 할테고...

버리는 달러는 곧 미국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축복이 악몽이 되는 순간이지요...

 

중국이 지금까지 금 보유량을 밝히지 않는것은

완벽한 금본위제로의 전환시점이 무르익었을때까지

알리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통화정책에서 중국의 승리??? 하게 미국이 놔둘까요?

금을 경쟁적으로 서로 매입하던지...

아니면 석유때문에 중동에서 그랬던것처럼

중국과 전쟁 비스므레한 것을 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든 저렇게든...

어쨌든 금값이 상승할겁니다...

그것도 급상승으로....

 

이런 스토리가 인터넷에 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카더라 통신인데...

상당한 공감이 가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

솔직히 일개 개미인 제가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_-);;

 

성투하시고...건강하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행복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미래를 준비하라. 그렇지 않으면 실패를 준비하게 될 것이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