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스닥은 여지없이 하락 했습니다. 내일의 향방을 미리 짐작해 볼수 있는 사항중에 하나가 바로 요즘 제가 거래하고 있는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의 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인버스'는 코스닥 지수가 하락시에 수익을 얻는 방법 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를 하였네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코스닥지수가 상승시에 수익이 발생하며 2배의 수익 또는 손실을 추종하는 방법 입니다. 대충봐도 외국인과 기관이 엄청 매도중에 있습니다. 유독 개미분들만 주구장창 매수하고 있네요... 대략적으로 외국인, 기관은 '코스닥 지수'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며, 개미분들만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라는..
①, ②편에 이이서 ③을 적겠습니다. ①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① 인간의 정보가 완벽하게 파악 되고난 후 우리의 미래는? ② 2018/07/04 - [투자종목] -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② EDIT, NTLA, 그리고 CRSP 위의 내용대로 나스닥(NASDAQ)에는 3개의 유망한 관련 기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없을까요? 오홋... 있네요... '툴젠' 입니다. 대표이사로 있는 '김종문'님 께서도 '유전자 가위' 기술에서도 3세대에 속하는 '크리스퍼'에 관하여 권위자라고 하시네요. 뉴스로만 보면 정말 혹합니다만... 우리는 냉정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면.. 혹해서 망한적이..
먼저 이전 글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18/07/04 - [투자종목] -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전자 관련 기업들. - ① 이어서 글을 적겠습니다...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크리스퍼(유전자 가위)'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말이죠... 인간의 게놈은 이미 2000년도에 미국에서 해독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은 어떻게 바뀌는가 하면... '안젤리나 졸리'처럼 유방암을 우려해서 유방 절제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단지, 캡슐약을 먹음으로써 유전자 내의 유방암 발병 인자를 DNA내에서 잘라 버리는 것이죠... 헐... 그리고 내 아기가 파란눈을 갖게하고 싶다면 태어날 내 아기 DNA에서 갈색 눈동자 인자를 잘라내고 파란 인자를 붙이는 겁니다... 이쯤되면 감..
오늘 정보를 찾아보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관련 정보였는데요... 이 분야는 저에게는 생소했지만 찾아본 정보와 나름의 판단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그중에서도 특히나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막연히 '생명 바이오' 분야가 유망하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리고,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관련 종목이 대박나기 쉽다고도 생각하기도 하고요... 투자에 대한 얘기를 하기전에 좀 더 핵심적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위의 생명체는 '꼬마선충'이라고 합니다. 학술적인 용어로는 C.(Caenorhabditis elegans)라고 하네요. 세포는 가장 작은 1천개 정도가 되고 그중에서 신경세포는 대략 300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처음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되었을 때에는 이정도로 주가 상승을 보여주지는 못 할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횡보나 약간의 우상향을 예상 했었지요... 2018/01/17 - [투자종목] - 2018년 먹거리는 DNA 스토리지 관련주일까나?? - 삼성바이오로직스, SK케미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면서 다시한번 한국 주식 시장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금감원에서 제기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문제는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삼성은 '제일모직(삼성애버랜드)'와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특정인의 지분을 높이기 위해서 '삼성물산'의 가치를 낮추고 '제일모직(삼성에버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 했다..
연일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느끼는 것이겠지만... 과연 이놈의 '바이오' 관련주들이 과연 상승하는 주가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라는 의심을 품게 만드네요... R&D 투자 비용이 '화이자' 45억$, '그락소스미스클라인비챰'이 37억$, '아벤티스'가 25억9,300만 달러... 다들 억~소리가 나네요..그것도 원화가 아닌 달러로....휴~~ 이렇게 투자하고 있는데요... 감기를 비롯해서 각종 암과 에이즈등... 아직 획기적인 성과가 나온게 없다고 보여지는데.... 이놈의 한국 주식판에서는 고작 코스닥 일개 기업이 암을 정복하려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면서 주가가 상승하고는 하지요... 사실 실적보다는 '수급'이라는 측면에서 돈이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