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아토피가 낫지않는 이유가 있다. - 한국 아파트를 짓는 시멘트에는 일본산 석탄재가 섞여있다.

아이쿠~

이제야 겨우 일본산 석탄재 수입 규제를 검토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겨레


아쉬운것은

왜 이제서야 검토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금지해도 벌써 금지해야 하는 사안이거늘....


혹시나 다시 검토만 하다가 유야무야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문득 예전에 블로그에 썻던 글이 생각나네요.


쓰레기 시멘트로 지어진 방사능 아파트 어떻하나... 

- 부제: 99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는 필히 방사능 측정 해 볼것.


여러분이 살고있는 아파트의 원재료인 시멘트는 

이런 성분으로 만들어 집니다.


반도체공장 폐기물, 폐타이어, 부동액, 일본산 석탄재등등...


여러분의 아이가 '아토피'나 '피부염'이 만성이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지요?


이런말 들어 보셨을겁니다.

"우리아이가 아파트에서 살때는 만성 아토피였는데

 시골에 내려와서 한달만에 모두 사라졌다."는 말을 말입니다.


제가 화력발전소를 경험 할 일이 있었습니다...

발전소에서 석탄을 태우고 나면 뭐였더라...

아무튼 2급 발암물질이 재처럼 나옵니다...

축구장보다 몇배나 큰 땅에다가 계속 매립하더군요.

양이 장난 아닙니다.

직접보면 정말 놀랄겁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도

대부분이 정작 모르고 살아갑니다.


매립이라는 것이 별거 없어요.

그냥 땅에다가 쌓아놓는 겁니다.

건조한 겨울같은 날이면 그 재가 대기중에 대량으로 날라 다닙니다.

별거아니에요.

2급발암물질밖에 안되서 그 주변 토양은 싸그리 오염됩니다.


사진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배포할 수가 없습니다.

저한테 바로 연락올테니...(-_-);;


물론 그 주변에서 나오는 농작물을 

우리는 지금도 사 먹고 있습니다.


정말로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유기농을 먹을것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화력발전소 부근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피해서 먹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런데 한국내에 있는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그 많은 양은 왜 매립하면서도

일본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는 수입하냐구요?


한국 내 화력발전소들도 시멘트 제조 회사들에게

그냥 공짜로 가져가라고 말 할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시멘트 제조회사들이 안가져갑니다...


한국 화력발전소에서 가져오면 돈을 못 받지만

일본 화력발존소에서 가져오면 돈을 주거든요...


시멘트 제조회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시멘트 재료인데 공짜로 가져오는 것 보다는

돈 받고 가져오면 '일석이조'이잖아요...

도랑치고 가재잡고...


저는 말입니다...

그 석탄재 매립장 가운데서 한달 살아보라고 하면

살수 있습니다...

10억을 준다면 말이죠....


그런데 1년은 절대 못 삽니다...

그 전에 내 몸이 맛탱이가 갈거니까요...


그런 석탄재가 여러분 아파트 시멘트에 섞여 있습니다.

몇년을 그 주변에서 살고있는 꼴이죠...

성인은 그래도 내성이 있어서 버틸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감기를 달고 살고, 만성 아토피에 괴로워 합니다.


석탄재 규제를 검토한다는 뉴스를 처음보고 

제가 생각한것이 뭔지 아세요?


'아! 이제 아파트 별로 안지을려나 보구나!'

분양 할만큼 다 했나보네요...

굳이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그래도 가급적 피할 방법은 있습니다...

내가 신규 아파트를 분먕 받았다고 한다면...

일단 4년 정도는 바로 전세로 돌립니다.


인체가 오염물질을 쉽게 흡수하는 경향이 있다네요.

전세사는 사람들은 인간 스폰지가 된것도 모른채

그냥 새집에 들어왔다고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4년정도 전세 세입자들의 몸속으로 오염물질이 흡수가 되면

그때서야 비로소 내가 들어가 생활합니다.


정말 잔인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알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을겁니다.

알든 모르든지 집주인, 전세세입자 모두가

서로 좋다고 하니 뭐...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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