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한진칼'처럼 급등할까?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에 '삼프로TV'에서

'롯데지주'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서 적어본다.



시간이 없다면 10:45 부터 시청해도 된다.



'롯데지주'의 유통뮬량은 

실제적으로 전체 물량의 39.60% 정도이다.


발행주식은 104,909천억주 이므로

유통물량은 41,544천만주가 되겠다.


한국경제


뉴스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상대가 안될것으로 말하고 있다.


위 '삼프로TV'에서 애널분은 행동주의 펀드가 들어온다면

새로운 양상으로 바뀔수도 있다고 말했고

나도 일정부분 공감이 간다.



챠트를 살펴보면

일봉


주봉


월봉


여러모로 생각해 보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매수는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마치 챠트를 반전 시키려고 

일부러 소문을 낸 것 같은 느낌까지 들 정도다.




현금성 자산이 7.2백억 정도밖에 안된다.



유동부채가 3.7천억...헐...



쉽게 얘기하면 

당신이 세후 연봉 3천을 받고 있는데

당장 1년내에 갚아야 할 빛이 1.7억 정도가 있다는 것이다.


1년을 어떻게 넘긴다 하더라도 

빚이 2억정도 더 있는 것이고...


대충 비율대로 계산해 보면 이런 상황이다.



상황은 어려워 보이는데 

배당은 꼬박꼬박 했다.


비단 롯데 뿐만이 아니다.

은행, 증권사는 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미 Fed를 따라서

기업들에게 무제한 자금을 제공해 주려고 하고있다.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

한마디로 그동안 배당주고 잔치 벌였는데

잔치가 끝나고 치우는 것은 국민들의 몫이고

잔치를 벌인 주인들은 치우는 국민들을

하인으로 보고 있다는 것.


더 쉽게 말하면

당신이 잔치를 벌였는데

누군가 당신이 벌인 잔치를 치우는 비용을 내 주면서

스스로 치워 준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뭐라고 생각할까?

하인?

호구?

개, 돼지?


미국이 역대급으로 실업급여를 푸는 이유도

국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점차 깨닫고 있기 때문에

달래기 수준으로 보인다는 것...


그래서 일하는 것보다 

집에서 노는 것이 더 수입이 많아지는

이상한 아이러니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이러한 흉내를 내고 있는 것.


본론으로 돌아가서

현재 상황에서 매수는 좀 이른듯 하고

뭔가 이슈가 더 나와야 '한진칼'처럼 터질것 같다.


그래도 관심종목에 포함은 시켜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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